뜻하지 않게 진상 손님 될랑 말랑..
오늘은 단골 커피숍에서 커피를 시키자마자 엎어버렸어요ㅜㅜ 아..바쁜 시간에 매장안에 손님 50명은 훌쩍 넘어보이는데.. 이게 무슨 민폐..ㅠㅠ 쇼파도..바닥에도 다 쏟아져서 그저 죄송..죄송..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괸찬다고 치워주시는 남사장님 감동ㅜㅠ 저번에도 엎고.. 이번에 또.. 저는 왜 자꾸 음료를 쏟는걸까요ㅜㅜ 그래도.. 안마시고 가면 너무 아쉬우니까.. 사방팔방에서 눈치는 쪼끔 보이지만 결국 한잔더 시켜서 호로록~~~♡
성남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