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화재
아침 새벽 6시 출근할 무렵 대조동에 탄내ㅜ엄청 나던데 어디 불났나요? 어디쪽 화재길래 구산역 인근까지 냄새가 났던걸까요
대조동·동네사건사고·그자리에 뭐 들어오는지 이야기 들은 분 계신가요? 다이소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데.. 다이소만큼 유용한 데도 없겠지만 생활에 도움되는 업체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다시 다이소가 생겼으면
오늘 가봤더니 물건도 텅텅 비어있어 쓸쓸한데 무엇보다 일자리 잃어버린 직원분들이 안타까웠어요..
오늘 갔더니 입구에 다시 찾아뵙는다는 안내문이 적혀있던데.. 아예 없어지는걸까요?ㅠㅠ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많이 올려서 폐점한다고 들었어요
15일 폐점이라고합니다 저는 오늘 서부병원앞 다이소로 다녀왔어요 추운날씨에 버스타고 갈려나 힘들었어요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빨리 생겼으면좋겠어요
요즘 세입자 나가면 몇년째 비어있을수도 있어요 경기가 너무 안 좋거든요 집세 따박따박 잘 내면 계속 가야하는데..후회하실텐데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헉 없어지는 거 맞아요? 어쩐지 물건이 비어있더라구요. 다이소가 좋은데 아쉽..
거기 다이소 사람많던데..허걱
어제 직원분께 여쭤보니 리모델링하는거라 하셨어요~
저도 지난 주말에 직원분께 여쭤보니 리모델링한다고 하셧어요. 리모델링 끝나면 재개장할 거 같아오ㅜ
운영자는 상암동에서 개업했다네요~~
본사직영점이라 알고있어요. 역근처는 운영자에게 오픈안해줍니다.
오늘방문 했었는데... 12/15 오늘까지만 영업한하고, 이사× 그동안 감사했다고 출입문에 적혀 있었어요.
다시그자리에 다이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이소 고객만족실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올해, 내년초까지 구산역은 오픈 예정 리스트에 없다고 합니다~ 내년 중반에라도 직영이든 가맹이든 누가 좀 부디 오픈했으면 하네요~~ 장사가 너무 잘 되는 지역이라 자본만 있으면 제가 하고 싶네요.
아침 새벽 6시 출근할 무렵 대조동에 탄내ㅜ엄청 나던데 어디 불났나요? 어디쪽 화재길래 구산역 인근까지 냄새가 났던걸까요
대조동·동네사건사고·급 궁금해졌어요 ㅋㅋ 저는..
갈현동·일반·저 ㅠ.ㅜ 정말 너무 놀랬어요. 다들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요. 금요일 저녁5시20분쯤 이예요. 아이와 저는 역촌역3번출구에서 2번출구로 가는 신호대기에 있었어요. 초록불 신호등이 불이 들어왔고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건너는 그 순간 저 바로 옆에있던 분은 청년분이신거같은데 조금더 빠르게 걸음이 걸었어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느렸고요. 그게 아마 1초 2초 차이였던거같아요. 순간에 우회전하는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쾅! !!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고 저는 넘 놀래서 소리질렀어요 ㅠㅜ 운전자 분께서 차량을 20m 쯤 더 앞으로 가시다가 차량을 멈추어섰고. 그리고 뛰처나와서 청년분을 살피셨어요. 저는 그리고 아이가 충격먹었을거같아서 눈가리고 빨리 현장을 벗어났지만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섭네요..... 어떻게 됬을까요? 괜찮으실지.... ㅠ.ㅜ .. 모두 신호등에서는 꼭꼭 좌우 살피고 처음 건너실때 느리게 살펴보고 건너시길 ....
녹번동·동네사건사고·참 어이가 없어서요 제가 집에서 육아및 주부입니다 유아를 키우니 아무래두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교육도 들어보자하고 회원가입을 했어요 신분증 및 계좌도 적으라해서 썼구요 그래서 작성을했고 시간이 좀지나 한달 넘고 회원등록되었다고 문자 받은후 좀찝찝했지만 주의에 물어보니 다들 교육들받을려면 회원등록이 돼야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제 문자가왔어요 고용보험가입이 되었다고 자세히 보니 제가 회원등록한곳에서 제 명의로 소득신고를 했더군요 어이가없어서 고용보험에도 전화해서 나는 일을하지도않고 근로계약서를 쓴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일딴 그회사에서는 담당자가월요일에 출근한다고 그때 전화하기로했습니다 아는사람도 아닌데 제뒤통수를 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법대로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그분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도 팀장한테 얘기한다고하고 불편드려죄하다는 문자말곤 아직 연락이없습니다
갈현제2동·고민/사연·가끔 사우나를 가면 나이드신. 혼자오신분들께 닦아드릴께요하고 등밀어드리고 나오곤했어요. 저는 가끔 등만 세신사분께 밀거든요. 이번엔 열심히 혼자 등밀고있는데 등을 닦아주시네요. 처음 겪는일에. 감사하기도하고 밀 어주기만하다 받으니 기뻤어요.. 내가 해드린분이아닌 분께. 받으니. 더 기분이좋아졌어요. 더열심히 혼자오신 어르신들 등 밀어드려야겠어요.
갈현제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