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가격
차량 변경으로 폐차를 하려는데 요즘은폐차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 분?
상모사곡동·일반·아직은 조금먼얘기지만 고민을안해볼수가없네요.만약대상이되었을때 조기신청이나을지 아니면 정상적으로받는게 나을지요?
조기신청하면 조금깎여서나온다하던데요~급한거아니시면 그냥정상으로받는게낫지않을까요^^
연6%깎이는걸로알고있읍니다. 이런생각을먼저하면안되지만 미래를알수없으니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재산과 생활에 여유가 있다면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받는게 장기적으로 금전적으로 이익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진리라고 해도 지금 건강한 사람은 사고가 없는 한 자연적으로 그렇게 빨리 죽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웃 집 노인도 100살을 넘기는게 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평균적으로. 3년 정도. 조기수급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무리. 백세시대라해도. 대부분은. 아니고 평균도. 아님니다. 연금. 받는 나이 넘어가면. 밤세. 안녕이라. 년. 6프로식. 해서. 5년. 30프로. 깎여. 수급할수. 있더군요
100세 시대는 단순히 상황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기 위해 과장된 표현을 인용한 것 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균 수명까지 완전 무시하는 건 무지의 극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실제로 연금의 조기 수급을 선택하게 되는 진짜 이유는 매우 낮은 확률로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해서 미리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수급 시점까지 충분히 사용할 자금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통계는 이상론이라고 부정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금방 죽을 거라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망상을 이야기하는 건 모순입니다... 상식적으로 도박은 확률이 높은 쪽에 거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물며 여생이 걸린 도박에서 이미 확인된 높은 확률을 무시하고 정반대에 건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겠죠... 도박에 있어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국민 연금에 있어서는 그 적용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이 경우에는 당장 죽는 쪽이 아니라 계속 사는 쪽이 하이 리스크가 되는 것이죠... 통계적으로도 젊은 나이에 당장 죽는 확률보다 나이가 들 때마다 죽을 확률이 점점 높아집니다... 그래서 장수하면 할수록 리스크가 상승하며 이것이 하이 리스크가 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다른 조건이나 제한 없이 계속 수급하는 것이 결국 하이 리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과가 요절(?)이면 본인 기준으로 리턴도 남은 자산도 전부 완전히 사라지는 셈이라서 어느 쪽의 선택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되니 이왕이면 현재의 자신의 상황과 평균 수명에 맞춰서 더 좋은 쪽으로 선택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현대 의학과 과학 기술에 의해 매우 높은 확률로 60대 돌연사를 회피한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남은 노후 자금이 없다면 남은 여생 동안은 오로지 국민 연금에만 의지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시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그 이유는 수급을 시작한 시점의 누적 금액이 최종적인 기준이 되어 연금 수급액이 결정되기 때문이고 또한 그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 받는 연금이 70%인 것 보다는 100%인 쪽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더 낫겠죠... 참고로 80대 이전 고령 사망 대부분이 암 등 치명적인 질병에 의한 것들이라 가족력이 없다면 적어도 평균 수명까지는 살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암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 빨리 죽을 수도 있지 않냐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수급 가능 시점 기준 현재 건강하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단 겁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치명적인 질병은 그렇게 단시간에 급성으로 발병하지 않습니다... 또한 매년 건강 검진을 받는 등 의료 기관의 도움을 받으며 사전에 질병을 예방, 확인하는 노력을 들인다면 현대 의학으로는 절대 예측할 수도 치료할 수도 없는 급성, 치명성이 높은 질병이나 사고가 아닌 이상에야 앞으로 매우 높은 확률로 수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건 굳이 통계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만큼 당연한 겁니다... 여담으로 노후 자금이 어느 정도 충분한 사람은 반대로 지연 수급으로 연 7.2%씩 최대 5년간 유예하는 것도 생각한다고 하네요... 어차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인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한 사람에게 이런 정보들이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야기하면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 때 정상 수급을 선택한 쪽이 5년 조기 수급을 선택한 쪽보다 수급 받는 총액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시점이 대략적으로 72세 정도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 노후 자금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지레 단명할 것을 걱정해서 못 받고 못 쓰고 죽을 것 같아 조기 수급을 선택해버린 사람은 72세 이후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연금 수급용 통장을 확인할 때마다 조기 수급을 선택한 것을 죽을 때까지 후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100세 시대라는 것도 단순한 이상론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조선 시대의 평균 수명은 고작해야 40세 남짓 이었지만 이후 지금까지 계속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현재는 80세를 넘어 90세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따른다면 언젠가 진정한 100세 시대도 머지 않아 현실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물론 오래 사는 것과 동시에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것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긴 하지만 그런 건강 연령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데 이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스로 건강하고자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이 오래 건강하게 사는 건 결국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으니 미리부터 일찍 죽을 걱정 따위 하지 말고 여생을 긍정적으로 즐겁게 사는게 좋겠죠... 그렇지 않고 남은 여생을 항상 곧 죽을 것이라는 공포심에 사로잡힌 채 산송장처럼 살아야 한다면 여생이 여생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지 않고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여생을 위햐 중요한 결정을 실수하게 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비단 이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마음 가짐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 정보를 사실 확인도 없이 보편적인 근거와 전혀 다른 다른 개인의 주관적인 편견 만을 앞세워 타인의 의견을 억지로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이미 시대가 많이 변한 만큼 통계 자료도 많이 쌓여 있고 앞으로 연급 수급 시점에도 다른 자료가 더 쌓잏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오래된 과거의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면 요즘 세상이나 앞으로의 세상에서 뒤통수 맞기 십상입니다... 또한 금방 죽을 수 있다는 사유는 지나치게 허용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렇게 범위가 좁혀진 특정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의 근거로 절대로 사용될 수 없고 사용되어서도 안됩니다...
차량 변경으로 폐차를 하려는데 요즘은폐차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 분?
상모사곡동·일반·일주일정도 가게화장실이 몽땅 얼어서 수도꼭지도작동이 안되었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세면대 물이 나왔는데 문제는 물이 잠궈지질 않네요 수도꼭지 저걸교체 해야하나요? 다이소파나요?
원평1동·주거/부동산·오늘 올레길 산책 가실분 계실까요?!!
형곡동·운동·제가 경비실에서 아침에 집에 누수가 있는거같은데 확인을 한번해보시라고 전화가 왔어요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닌깐 구미 ㅈㅎㅅㅂ라는 업체가 문의하고 누수을 잡았어요 진심 10분정도 작업하신것같아요 근데 놀랜거 출장비로 10만원을 요구하셔서 이게 맞는것인지 궁금해서 이웃분들 답이 궁금합니다
신평2동·일반·혹시 지금시간에 와이프라 바람좀 쐬러 갈려구 그러는데 괜찬은곳 추천좀해주세요
상모사곡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