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근처 가성비 갑 혼밥집 발견
마포에 꽤 오래 살았는데 가성비 갑 착한가격의 칼국수집을 발견했어요. "엄마손칼국수"인데 칼국수가 6000원인데 꽤 맛도 좋았어요. 요즘 혼밥집 찾는 분 많은데 혼자 먹기에 편한 의자도 있더군요.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여 편리하고 물과 반찬은 셀프라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찾기는 약간 어려웠는데 대흥역 3번 출구로 나와 공덕역 방향으로 가다가 용강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지나 조금 더 가면 생활가구전시장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용강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