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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그늘따라 바람따라~~

푸념하듯 움직인다 너무 강열한 햇살이 살을 태우듯 내려비춘다 한 낮의 부지런함도 영글은 옥수수자루 꺽이 듯 무너진다 타드는 목줄기로 오아시스같은 물한모금 스며든다 태울듯이 덤비는 태양에 쉬어가세 그늘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회 0
댓글 정렬
  • 황성동·

    이글보니 나무그늘에 씨원한 막걸리 생각난다^^

    • 현곡면·

      시간되실때 막걸리한잔하러 오세요

    • 황성동·

      감사합니다 ^^

    • 황성동·

      시인님의 답변에 목마름이 해갈됬습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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