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새로운 경험, 나간 멘탈, 그리고 멍때리기
# 근례에 핸드폰 정리하고보니 버려야할 폰들이 생겨서 처음으로 민* atm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에서 atm기를 찾아서 시도해봤는데 간단하게 끝날꺼라고 생각했던 건 오산;;; 거기 서비스에서 꼭 설치해야하는 앱에서 부터 땀뻘뻘.... 노트5는 금방 끝냈는데 옵티머스는.... 얘는 3g폰인데 앱 설치하겠다고 낑낑거렸구만요;;; 노트5는 만원 옵티머스는 천원 안켜지는 베가는 조만간에 천원이 되겠지요 하하 # 첫 중고폰처리 기념(?)으로 만원치 마트장을 보고 이마트 근처에 있는 호떡집에서 꿀 호떡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가게마다 맛이 묘하게 달라서 호떡먹을 때마다 재미있어요 기름냄새가 베는건 보너스. # 배도 든든 하겠다, 진짜 간만에 애플크럼블!! 을 외치면서 카페에 왔는데... 으왓....!!! 넘 비싸졌습니다 ㅜ 9천원이라니 ㅜ ㅜ 아아.... ㅜ ㅜ 케익이랑 먹으려고 추가해놓았던 아메리카노를 지우고 초코음료만으로 주문합니다. 방명록에 낙서도 끄적이고 사진기가 있길래 사진도 한장 찍고. 혼자 할 껀 다합니다 하하하하🤓 + 추가 집 가려고 주섬주섬 챙기는데 책을 정말 잘생기게 읽는 분이 계셔서 심쿵했습니다👍 호오... 우리 동네에 이런 인재가....✨️✨️✨️
독산동·일반·좋아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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