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가서 잘 지낼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
안녕하세요 평범한 13년생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부모님께 갑작스럽게 분당 쪽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6학년 올라가기 전 3월달에 이사를 갈 예정이고 전학을 갈 예정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저 포함 8명인 여자무리에 속해 잘 지내고 있었고 반배정도 나쁘지 않아 6학년을 기대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되어 많이 걱정입니다.. 얘들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는 괜찮다, 자연스럽게 친해질거다 하시는데 저는 먼저 말을 못 거는 타입이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고... 또한 전 이별을 엄청 못해서 무리 얘들과 헤어지는것도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친한 얘들과도 좋게 이별을 하고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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