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 사온건가.....

오늘 회사가 하루 급 쉬게 되어ㅠ 조치원에 복숭아 맛집 써치해서 농원에 다녀왔는데;;; 살때 까진 기분 좋게 사고 회사 사장님 동료들 것까지 트렁크에 한보따리 사가지구 집에 가는길ㅠ 국도인데다ㅠ 길을 잘 못 들어서 유턴을 해야하는ㅠ 국도 그냥 동네길 유턴하다 후진ㅠ 돌을 못보고 그만.... 범퍼가 떨어져가;;; 겨우 차 트렁크에 있던 명주실로 묶고 천안까지 왔네요... 바로 오자마자 공업사 인계하고... 마침 오늘부터 남동생 휴가라 부탁해서 회사에 복숭아도 갖다 놓고... 저는 낼 까지 걍 쉬려구요🥹 담부턴 더 잘 이곳저곳 살펴야 겠어요ㅠ 다들 운전조심요🙂 복숭아는 좋은것도 샀지만 거의 설탕이네요 넘 달고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