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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장했어요

부모님께 끌려가서 도와주고 두통 얻어왔습니다 ㅎ 날이 따뜻해서 오히려 좋아 배추김치는 바빠서 못찍은...

조회 208
댓글 정렬
  • 화곡제2동·

    그래도 잘하셨어요. 그누가 김장하는거 안가르쳐줍니다 부모님과 김장하는모습 상상만해도 그립습니다. 전 친정엄마와 김장 못한지 14년되어가네요. 어제 절임배추 40kg,동치미1통.석박지.무생채 혼자담고 피곤에 쩔어있네요

    • 신월4동·

      어우 피곤하시겠어요

  • 신월3동·

    마자요 할땐 힘들었지만 ᆢ저희도 엄마가 인제 안하시니깐 김치도 아쉽고 뭔가 허전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챙겨주시는거 그땐 귀한거 몰라요

    • 신월4동·

      ㅋㅋㅋㅋㅋ...배추 옮기고 속만들고 버무리고 일꾼된 느낌..

    • 신월3동·

      그래도 잘도와주고 오셨어요

  • 신월5동·

    햐 ~ ~ ~ 뜨끈한 밥에다가 저 총각 김치 얹어서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겠네요.부럽숨당 ~

    • 신월4동·

      저는 수육에 보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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