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크 42키로 도전 하시는분 계신가요?!! 시간 맞으면 같이 인사해요!!ㅎㅎ
42km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감사하다고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인대파열 진단 받고 치료 중입니다. 출근 길에 미끄러졌는데요. 너무 창피한데 너무너무 아파서 못 일어나고 있었어요. 벽도 없고, 택시 불러야하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나타나시더니 바로 부축해주시고 병원에서 일하셨다고, 구급차 불러주시겠다고, 올 때까지 같이 있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구급차가 오고, 신호등이 켜지자 홀연히 건너가셨는데 고개 숙여서 제대로 감사함도 표시 못했네요. 당근에라도 올려봅니다.
번1동·고민/사연·김밥을 먹고 싶은데 미아역이나 수유 시장 쪽 김밥 맛집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양동·맛집·지나가는데 소방차 응급차 엄청 와있어요
삼양동·동네사건사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번1동·병원/약국·서울 강북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당!! 접수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공연은 강북구 30년의 성장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총 1,460명이 관람할 예정이라구 하네요 공연은 양일간 진행되구 전석 무료라구 하네요😆 3월 4일 첫날은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와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알려진 송성호가 무대를 꾸민다구 하구요 이어 3월 5일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김수찬과 80~90년대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데요!! 또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예술인들도 무대에 올라 개청 30주년 기념 공연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구 합니당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10일부터 23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구정 참여/공모’의 ‘문화행사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구 하구요 구는 접수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대상을 선정하고 선정자에 한해 2월 24일 오후 6시에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랍니다! 입장티켓은 공연 당일 참석대상의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으로 배부한데요!! 기타 공연 문의는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으로 하면 됩니당 이순희 강북구청장님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강북구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구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셨답니다!!
미아동·동네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