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50넘으니까.찿는사람이 별로없네요.

그것도 젊은 사람들도 그만큼 일자리가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 회사에서 웬만하면 경력직만 뽑고 은퇴 시기는 갈수록 늦어지니 일자리가 포화상태라 청년이고 중장년이고 일자리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청년 실업률 보시면 정말 일자리에 그렇게 청년 경쟁자들 많다는게 왜 그런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직업상담사 준비중이라 취업시장 동향을 주기적으로 봐야되서 더 체감이 크네요… 중장년 취업률 높이려면 사실 청년 경쟁자가 줄어야될게 아니라 이력서 문화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되는게 맞을거 같은데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거 같습니다 ㅠㅠ

여성이셔서 지원받는게 많으신가봐요 청년 정책이 정원도 매우 적고 지원 받을 수 있는 일자리도 IT계열로 매우 한정적이라 사실상 받을 수가 없을텐데요 ㅠㅠ…

청년이 일을해야지요 중장년층도 일을 해야지만 청년들이 나라의 미래 아닙니까? 청년들이 놀고 있으면 점점 히키코모리 되고 사회로 부터 멀어집니다

청년도 보기보다 없습니다… 여성 정책 위주로 있고 정원도 몇명 되지도 않아서 혜택 받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요… LH 임대주택 당첨되는게 더 빠를 정도..

제나이 50 님이 보시기에 호시절을 보낸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지겹게 들으셨을 아엠에프에 리먼사태등.... 저역시 제대로 된 직장 구하는게 평생의 바램입니다 그들도 다 그렇게 지켜낸겁니다 그렇게 가정을 이루어 살았고 아직도 그 가정때메 일자리 찾고 있는겁니다 지나가던 한 가장이..

나이먹으니 3d업종도 외면해요.그래도젊은분들은 마음만먹으면 충분히 할수있는거 많을것같네요.글구 기성세대가 물가다올려놓은거 아닙니다.그나마 저희세대는 지수성가 세대에요.다그런건아니지만요.젊은분들은 건설현장에가서 기술배운다고하면 열이면열다받아줘요.요즘은 학력이 높아지고 힘든일은 안할려고하는게 더문제인것같아요.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아무래도 인서울까지 가놓고 잡일 하기에는 공부해온 시간도 아깝고 학력도 아까우니 고학력자일 수록 힘든일을 피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경력자들도 그 경력가지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ㅠ

아뇨 저도 설겆이도해봤고 여러가지 일을 해봤는데 지원을해도 탈락되더라구요

더 잘하는 경력자가 있었나 봅니다.

찾아보시면 나이.경력 필요없는 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