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회사 다니다 사정이있어 퇴사한지 한달좀 넘어 일자리찾으니 나이가 만아 들어갈만한곳이 거의 없네요

저희아버지도 버스 운전했는데 한달에 300벌면 150이상을 할머니들이 버스에서 넘어졌다고 합의금으로 가져갑니다 너무 상습적으로 그러는데 또 그 할머니들 사는거 보면 굳이 따지고 싶은 생각도 안든다네요....그래서 걍 두세달쯤 다니다 접음

그런 말씀은 불편하네요. 우리 어머니는 하차하려다 차가 급히 움직여서 젊은이랑 같이 넘어지셨다는데 무릎 반월상연골이 파열됐어요. 다치고 말도 안하셔서 한참 후에 알았고 버스회사측에 말도 못했습니다. 벌써 2년 전인데 연세때문에 아파도 시술안해주고 연골 다 닳고 망가지면 인공관절하라고 합니다. 정정하셨던 분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연세가 드셨다고 해도 버스가 급정거하지 않으면 넘어질 일이 뭐가 있겠어요.

진짜로 다치는분이랑 일부러 하는분이 또 따로 있어요 그래서 텅텅비어있는 버스에서 앉지도않고 굳이 서있다가 급정거도 아니었는데 할리우드 액션하면서 넘어져서 다쳤다고 합의금 받아가는 할매가 한명도아니고 다수가 심지어 3개월간 7명이나 나왔는데 거기다가 한분은 혼자서 3번 똑같이 그럼

화장품쪽 서서 하는작업인가요? 이제 들어가면 쭈~~~우욱 다닐 곳을 찾고있는데 계속 서서 하기에는 부담이가네요

55 입니다

네 55세이면 송도 바이오회사에 공고가 나올때 지원해보세요

55세면 국비로 컴활 자격증 따서 작은 사무실에 취업할수도있어요 아니면 일년에 2-3번정도 각 구마다 약국 양성과정이있어요 교육받고 약국에 취업을 바로 연계시켜주기도 해요

네 감사합ㄴ다

왠만하면 공장에 들어가지는 마세요 생각보다 체력도 안따라주고 힘들어요

컴활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청소배워보실생각 있으시면. 연락한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