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하면서.. 후기 안 주시는 분들 간혹 보면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가 틀어진 것이 없다는 전제하에요.어떻게 생각 하세요?
목동·일반·15년 이상 키웠을 벤자민 입니다 다 죽어가듯 말라가는데 옆 가지에서 새싹이 올라 오길래 새명이 올라오는걸 무시하고 버리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세월따라 같이 우리집 베란다에서 나이든 벤자민입니다 오늘 아침 우연히 베란다 화분들을 바라보다가 눈에 들어온 꽃이 있더군요 헐~ 이게 뭐야ㅎㅎ대박~ㅎㅎ 다 말라 비틀어진 가지에서 이렇게 신비로운 꽃이피다니ㅎㅎ 너무너무 신기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지 말입니다ㅎㅎ 같이 신비로운 꽃 즐감해 주셔요~^^ 보시는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가 틀어진 것이 없다는 전제하에요.어떻게 생각 하세요?
목동·일반·반려동물 물. 수돗물주시는분계세요?
화곡제4동·반려동물·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서요
목4동·일반·무슨일 잇나봐요ㅜ 요즘 불이 여기저기 많이나서.좀 무섭네요
화곡제2동·생활/편의·화곡동 근처 보면 .. 정말 임대 붙은 곳이 한둘이 아니네요. 취미로 도보배달 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콜도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메가박스 1층 2 점포 임대 붙고 화장실 앞 스시집도 임대 붙은지 꽤 되었고.. 그 근처 중국집이랑 다른 집들 3곳이 동시에 철거하는 것도 봤습니다. 또 최근 반짝 유행하는 990원 닭튀김 집도 옆에 무슨 비슷한 미투 점포 생겼는데 거기도 사람이 썰렁하더라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화곡동쪽 경기는 상당히 얼어붙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점포가 바뀌는 곳이 있습니다. 배달도 몇번 갔던 곳인데 1년간 점포가 3번 바뀌더라구요. 처음엔 피잣집- > 통닭집 -> 그리고 최근엔 족발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매번 갈 때 마다 가격표를 보고선 잘 될까 싶었는데 역시나 매번 바뀌더라구요. 그런 자리가 있나봐요. 사람은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결국 못버티고 나가는집... 그 자리에 들어온 족발집 보면서 지나가는데 여전히 사람휑하더라구요. 그냥 씁쓸하더라구요. 또 최근에 화곡 주유소 근처에 생긴 식당도.. 아무리 봐도 사람이 있던 적이 없었습니다. 배달하면서 가게들 체크(?)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매번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데 사장님이 스마트폰만 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다른쪽 동네는 어떤가요? 암튼 화곡역으로 부천쪽 방면 쪽 경기는 장난 아닌거 같네요 ㅜ.ㅜ
화곡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