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안심시장
오랜만에 연무대사는 친구보러와서 같이 밥 먹으려 밥 집 찾다 연무안심시장에 식당가?먹자골목?이 새로 생긴거 같아 갔는데 거기가 밥집인지 술집인지 모르겠더라고요.점심에 밥 먹으러 갔다가 술 취한 사람들이 많고 취해서 고래고래 언성 지르시는 사람들 때문에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못먹고 나왔습니다. 술만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술 취해서 적당히 얘기하고 복작거리는게 아니라 너무 시끄럽고 심란하더라구요. 소리지르는 사람도 더러있었구요. 밥집 거리가 맞다면 공용홀로 쓰는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보완이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보완되기 전까지 저랑 제 친구는 거기 시끄러워서 밥 못먹으러 갈거같 아요,, 음식들은 다 맛있어 보이는데 이런게 좀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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