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아닌데 수도세 폭탄

물 안틀었을때 계량기 안돌아가서 누수는 아닌것 같아요

물 사용 안할땐 별침이 안돌아가는거 보니 누수는 아닌가봐요 ㅠㅠ

저 5층 건물에서 커피장사할때, 겨울에 갑자기 수도요금이 2백이 넘게나와 5층 세입자들 모두 어리둥절. 5층 세입자 사장님하고 수도사업소 인가? 거기 찾아가서 이유를 물었음. 이유없고 건물 어느층 어디에도 누수되거나 수도가 고장난 층 도 없었고. 그런데 직원이 고장나서 고친거 사진찍어 보내면 몇프로 삭감되는게 있다고 말해줌. 마침 겨울에 계량기 터진거 갈아놨던거 안버리고 갖고 있었는데 그거 사진찍어서 제출하니 30프로인지 얼마인질 기억이 안나는데 삭감됨. 그래도 억울하긴한데 어쩌겠음. 그 외 나머지 금액 다 다눠서 냈었던 적이 있음. 수도요금 관리하는것을 찾아가서 담당자랑 얘기를 해보세요

수도직원?도 그정도 물 양이면 도로에 넘치거나 지하에 라도 물이 찼을정도인데 새는 느낌도 없이 너무 많이 나오긴 했다고 했었음. 그런데 이유를 못찾으니 어쩔 수는 없고. 나와서 누수되는곳 있나 진단해달라고 해요. 우리도 그때 직원이 나와서 무슨 기계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원인모름. 이상없음 이었어요.

사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농주민님 한 차례만 이백나온걸까요??

이번 3번 연속 물 사용량이 100톤이상 나와서(돌 지난 아이 포함 세 식구) 수도사업소에 전화걸어서 계량기 교체했고 전에 쓰던 계량기는 조사한 후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고장이 판정되면 요금 일부 환불해준다하고 고장이 아닐 경우 교체비용 약 27000원 정도 내야한다고 하네요 지역 수도사업소에 전화해서 문의드려보세요

평균 5만원 하던 수도요금이 40만원 나왔다는 건 뭔가 이상이 있는것같은데요? 수도요금 청구서에 동부수도사업소에 전화하시면 담당자가 평균 수도요금을 보고 뭔가 말이 있을거여요! 전화 해 보세요!!

당근먹부림ㅡ 네 그때만 그랬어요. 손댄것 하나없이 왜 그때만 그렇게 요금이 나왔는지 몰라요

헐 ㅠㅠㅠㅠ 왜이러는지 진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