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알바 같은 구인글 반복
이미 지원자가 저만큼인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거면 어떤 추가 조건을 붙이든지 하면 좋을 텐데 같은 글 반복해서 끌올만 하시네요. 다른 알바들 노출이 더 되면 좋을 텐데.
청룡동·일반·챗주세요 지금 가요~!
이미 지원자가 저만큼인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거면 어떤 추가 조건을 붙이든지 하면 좋을 텐데 같은 글 반복해서 끌올만 하시네요. 다른 알바들 노출이 더 되면 좋을 텐데.
청룡동·일반·무의식중이 아니고 본인이 화가 나서 머리를 세게 벽에다가 박았는데요ㅠㅠ 만져보니까 그부분이 좀 들어간거같고 하루 정도 지끈거리다가 담날 괜찮아지긴 했는데 통증같은게 없고 겉으로 멀쩡해도 속에서 출혈같은게 일어날수도 있나요ㅠㅠ?... 병원 계속 안가겠다고 해서요 ㅜㅜ
청룡동·병원/약국·사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년6개월만에 그만두네요 부모님 집으로 내려가고싶은데 걱정하실까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그만뒀다 말도 못하고 원룸 계약은 1년반 이상 남은 상태 열심히 돈 모아서 보증금 500 짜리에서 2000 짜리로 이사오고 했는데 ㅠ 아껴쓰면 1년정도는 지낼 현금은 있지만 + 실업급여.. 밥 먹고 숨만 쉬어도 고정지출이... 에휴 다신 이쪽 계통에선 일하긴 싫고 자격증 준비 부터 다시 첨부터 다른 직종으로 구직할 생각에 두렵고 답답하고 너무 슬프고 답답해서 그냥 익명으로 주절주절
봉천동·고민/사연·장기연애 후 헤어지고나서 사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생각 자체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한 일주일? 그 연인이 딱히 그립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문제는 공허감이 너무 크네요. 그 공허감 때문에 불면도 오고 하루종일 공허하고 외로워졌어요. 이전엔 이런 공허감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혼자서도 잘만 살았는데 가족을 만나도 친구를 만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봐도 일을 해도 운동을 해도 그냥 뭘 해도 공허해서 힘드네요. 그렇다고 외롭고 공허하다는 이유로 아무나 만나고 싶지도 않고요. 본질적으로 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공부도 하고 취미도 하나씩 만들면서 공허를 메우고자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요. 이런 공허감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그냥 뭘 하든 텅 빈 것 같고 외로움만 가득차서 뭐 하나 손에 잡히질 않네요. 생각만 많고...
행운동·고민/사연·무슨 벌레일까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낙성대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