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에 나이는 먹고 아이케어에 돈은 벌어야하는 상황..
저의 얘기네요.. 결혼하면서 경력 마침표찍고 아이 둘 낳고 기르다보니 지금 42.. 곧 43이네요.. 정규직 취직해선 애들 케어도 안되는데 큰돈도 안되니 선뜻 시작못하고 미루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알아보니 짬내서 할 수 있는게 텔레마케터인데.. 아이들 책 읽어주다가 목아픈 기억에 시급도 크지않아서 포기.. 일반회사는 정규직이더라도 최저시급이라 전에 받던 급여랑 비교하고 패쓰.. 더구나 8시간 풀타임 근무라 애들케어불가.. 갑자기 연차도 눈치보여 불가.. 고로 패쓰.. 알바는 앞뒤로 출퇴근 준비랑 이동시간 한시간잡고.. 애들케어시간 빼면 뭣도 안되고.. 열정은 준비되었는데 시간허락되면서 소득있는 일 찾게 되는 현실이더라고요.. 다들 안그러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저랑 맞는거 찾고있네요! 비슷한 상황이신 모든분들도 홧팅이예요!
가정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