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뒤통수 맞은..

집앞까지 오라해서 갔는데 늦게 처나오는 인간들도 왕짜증

차단하는 사람도 있더만요

그런 사람은 인성부터 마이너스 죠 시간 과 약속하고 거리가 안드로메다 급 인성이죠 그래서 당근거래 하실때는 급한거 없으시면 직접와서 거래해야 속이 시원하지요^^

당근에서거래는신중하게요

진짜 짜증나셧겟어요

당근은 그냥 불완전한 거래장터라서 사기꾼이나 비매너는 걸러주지 않아요. 거래전 대화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함을 느끼면 미리 대비하세요 연속 비매너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스스로를 탓하지는 맙시다

이젠 그려려니하고 조용히 채팅창 나가기로 끝내고 있어요.그래서 큰돈거래는 안합답니다.^^

저도 약속 정해놓고 오지도않고 연락도 무시 했어요

무료나눔 했는데 시간을 자기가 정해놓고 당일 되니까 다른 약속이 생겨서 못간데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짜증나는건 물건을 팔때 '내일 9,10시 사이 되나요? 해서 한두시는 안될까요? 했더니 시간이 안맞아서 안되겠네요. 하길래 그러면 10시쯤 맞춰볼께요. 하니까 그냥 귀찮아서 안하겠대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당근이 서로 시간 맞춰서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었어요..

선금 받아놓고 잠적한 사기꾼보다는 낫지만...에효... 상대방 매너온도 높은 분인지 확인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