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가 오늘 죽었습니다.
만나서 위로도 받고, 고민같은거 있으면 서로 훌훌 털어놓고싶습니다. 시간 되시는분 있을까요?
반포동·반려동물·서른 넘은 딸이 둘이나 됩니다. 결혼 기미가 전혀 없어서 속이 타들어 갔었죠. 그런데 남친도 없는 줄 알았던 큰딸이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서 깜놀~~~!!!! 12년 사귀었다나~~~ 좋아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ㅠㅠ 그래도 간다고 해주니 감사해야죠. 드뎌 3월15일 결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은딸이 상견례 하자네요. 26년 1월 17일 결혼 예정하고, 예식장 투어 할거라고 하면서, 상견례 하자네요 ㅠㅠ 5개월 전까지만 해도 결혼소식 캄깜이었던 딸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정신없게 만들어 놓고, 우루루 집을 떠날 듯 합니다. 남의 집 자녀들 좋은나이에 분가하는거 보고 부러워했었고, 우리집 딸들은 감감 무소식이라 답답했었는데, 시기만 좀 더 빠르거나 느릴 뿐, 때가되면 다 제짝 찾아서 떠나는가 봅니다. 그동안 괜스리 마음 졸이고 걱정했었나 봅니다. 이제는 결혼해서 잘 살아주기만을 마음속 깊이 간절하게 기도 할 뿐입니다~~♡♡♡
허허 더늦기전 가는게 복입니다 혼자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살 따님 생각해보세요
네...감사한 마음이 큽니다~~ㅎㅎㅎ
겹경사 축하드려용~~부모님은 또 막상 간다니 쉬원 섭섭 하실거 같아용
네. 맞아요~~ 안갈때는 답답하더니, 간다니 서운하네요 ㅎ 사람마음 간사하죠~~~^^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빨리 결혼하는것보다.. 좋은짝 만나서 잘사는게 쵝오죠ㅜㅜ 그래도 좋은소식이지만, 같이보낸 두딸들이 갑자기 시집가면 조금 허전하시겠어요.ㅜㅜ
감사합니다. 그저 잘 살아주기를 기도해야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일에 결혼을 하시네요~ 이런 기쁜일이!
어머나~~~~^^ 좋은날 태어나셨군요 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만 둘이라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리라 봅니다 ~~^^
저도 조바심 냈었습니다. 제발 하나만이라도 가라고~~~ㅎ 댁의 따님들도 좋은 소식 주실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ㅎㅎ^^
축하드립니당
감사합니다~~~!
추카드림미나
감사합니당~~~^^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 축하드립니다 두 따님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진심으로 바랍니다용 :)
감사합니다~~~~^^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40이 넘은 아들이 장가를 안가서 걱정~~ 축하축하드립니다
요즘은 결혼 안하는게 흠이 아니에요 30대 40대 절반 가까이가 미혼 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좋은짝(며느님)을 데려오지 않을까요?? 저도 지난 7월까지는 종무소식이더니, 8월에 소식 알리더니 후다닥 진행이 되네요 ㅎ
겹경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와~~~ 두딸이 한꺼번에 짝찾아 부모곁. 떠난다니 숙제 다끝난셈이네요. 축하축하드려요. 저는 올해로 만41세되는 아들이 아직도 부모곁을못떠나 안타까운데 한달한달 한살더먹는게 무척마음 졸이네요.
님의 아드님도 조만간 좋은짝을 데려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럴거라고 기대하면서 화이팅~~~!!! 해요^^
만나서 위로도 받고, 고민같은거 있으면 서로 훌훌 털어놓고싶습니다. 시간 되시는분 있을까요?
반포동·반려동물·알뜰폰 유심인식이 안되서 전화도안되는데 할줄아시는분 사례2만원해드릴게요 역삼역입니다
역삼1동·고민/사연·변비가 심해서 메이킨 먹고 있는데 나올 생각을 안 하네요.. 혹시 변비 심하시면 어떤 거 드시나요?
서초동·병원/약국·소주에 한잔 하려구 다들 설 연휴때 뭐하나요?
역삼1동·맛집·진짜 피곤하고 귀찮다. 정장 어설프게 입고 운동화나 쓰레빠 신고 사람 바빠죽겠는데 자꾸 붙잡냐 ㅠ 이런거 단속없나 진짜 짜증난다
서초2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