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에. 누워
사진을 찍었더니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갈산2동·취미·마음 한켠에 무언가 빠져있는 느 낌이에요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데ㅜ
혹시 가을타시나요?
그런걸까요?
제가 그러거든요 ㅎㅎ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ㅎㅎ 올해도 해놓은거 이뤄놓은거 하나 없이 가버리려고 하고.. 찬바람 불고 낙엽 떨어지기 시작하니 그런가봅니다..
ㅠ가을를 심하게 타는 편인데..저 또한 이뤄놓은것도 없구 멀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사진을 찍었더니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갈산2동·취미·생각해보니 이사오고 나서 바닷가 구경을 못 해봤네요! 인천 분들은 바다 구경 하실 일 있음 어디로 가시나요? (인천바다 기준)
계산1동·운동·오늘이 38주년 결혼기념일인데 남편이 낮에도 저녁에도 약속 있다고 해서 용돈 백만원 이라도 달라니 오십만원 주고 땡치네요ㅠㅠ 해마다 이러는데 오늘은 졸라서 돈이라도 받았네요. 친구 두명한테 전화해서 점심,저녁 먹으려니 둘다 지방에 있네요ㅠㅠ 친구들은 왜 꼭 필요한 순간에는 타이밍이 어긋 나는지 번번히... 그래서 하루종일 음악감상하며 보내고 있는데 왈칵 눈물이... Thank you for the music
작전동·고민/사연·진짜.. 처음 사서 먹어봤는데 이게 모둠 소짜라는게 말이안돼요 양 진짜 많고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썰어주시는 따뜻한 순대들도 맛있어요!!!!!!!!!!!!!!!! ㅠㅠ 순대리아만 기달려~~~~~
삼산동·맛집·포메 쓸개골 수술 시키고 5일 입원시켰는데 앞이빨 1갠 부러지고 1갠 흔들려 발치해야 한대요 .시시티비 본결과 수술하고 케이지에 있는 잠금장치를 물어 뜯어 그랬다 하더라구요 . 의사는 발치비용만 대준다고 그것도 사실상 어렵단식으로 얘기해요. 진짜 억울해서 미치겠어요 뭘 물어 뜯는애가 아닌데 얼마나 아파서 몸서리치게 아팠음 그렇게 했을까요 ? 진짜 억울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 쓸개골 수술하다가 이게 뭔 일까요 ?
작전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