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호선 타지 마세요..
ㅠㅠ 머리에 케잌과 아스크림케잌 이고지고....
청룡동·생활/편의·걸으면 좀 괜찮을까요 술마시는 일회성만남은 싫고 모임은 서로 다투시거나해서 들어가기싫고.. 타지생활 빡세네요ㅠ
걷는것보다 살살이라도 뛰는게 기분전환 많이 될거에요
전 카페에서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알아보시는건 없으신가요?
일단ㅋ여기서는 만나지마요
전 술없이 오늘 조개구이나 먹으러 갈려구요
모임도 모임 나름이라, 그냥 술 마시는 모임 말고 독서모임이나 걷기 모임처럼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모임을 찾아서 열심히 다녀보시죠~
저도 ㅋㅋㅋ 당근에서 사람만나고 이런건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고향에 가족한테 터놓고 얘기할수도없는거고 진짜 타지생활 쉽지않져
사람 만나도 그때뿐이고 타지생활할때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ㅠㅠ
쳇주세요
맘편히 대화할곳이 간절하긴해요ㅠㅠ
채팅주세용 신림토박이에여 🥹
질문에 같이 놀래요들은 뭐냨ㅋ
ㅠㅠ 머리에 케잌과 아스크림케잌 이고지고....
청룡동·생활/편의·남친이 일 생겨서 내일 못봐요.. 장거리연애중인데 제 생일, 크리스마스에 다 못봤어요 .. 남친이 일이 생겨가지고,; 진짜 좋은 사람인건 맞아서 헤어지긴싫지만 괜히 시간낭비하는건가싶어요.. 진짜 너무 착잡하네요; 하필 왜 전날에 일이 터져서...
서원동·고민/사연·쌀을 사야되는 시기라 찾아보는데 왜 이렇게 비싸죠?ㅜ 자취생이라 쌀가격도 부담인데 혹시 저렴하게 사는 법 아시는분 공유부탁드려요ㅠ 역시 알리로 사는 게 제일 싼가요....???
독산제1동·생활/편의·울아들은 회사서 임산부가 아들한테 냄새 난다는 소리를 듣더니 너무 힘들어한다 장마에 빨래가 말라도 꿉꿉한 냄새가 나고 하는 옷을 입고 다녀도 아무소리 안듣더니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고 완전 깔끔쟁인데 그래서 향수를 쓰면 그 냄새도 싫다하고 더 심각한 문제는 임사부가 한번 그런후로 다른 직원들까지 우리 아들한테 냄새 난다고 한시간을 설교를 해서 하루는 옷을 빨래방에서 해 갖고 와버렸다 그러더니 엉마가 세탁해주는거랑 차이가 없네 하는데 어쩌라는건지 하루는 직원이 옷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맏고는 아들이 무슨 냄새 나냐하니 섬유 유연제 냄새밖에 뭐 그래서 네 하고 일을 시작하는데 한 10분후 다시 와서는 냄새 난다고 했단다 그래서 뭐가 필요 한가요 했더니 삐졌단다 징징거리는 애인 하나 데리고 사는 기분이라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울아들은 넘 스트레스란다 히터 옆자리라는데 히터 때문인지 뭔지 당근님들 이런 경험 있으셨던분 있으신가요
미성동·일반·남편과 사별후 밤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이듭니다. 보 고싶고 그립고 이아픔을 어느누구에게 말할수도없습니다..
은천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