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타운 지금(새벽1시)밖에 무슨일 있나요?
자려고 하는데 밖에 아이들 싸우는소리 여자아이 소리지르는 소리 나는데 무슨일 있나요?ㅠㅠ
월평3동·일반·좋아요 수
4댓글 수
1일반
바퀴벌레좀잡아주세요 만워뉴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 265
- 갈마2동·
채팅요
- 갈마2동·
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
- 월평1동·
제가 잡아드립니다. 답변주세요
- 탄방동·
집에서 낯선 사람이 오는것보다 벌레가 더 무서우신가봐요????
- 갈마동·
네ㅠㅠㅠㅠ
- 둔산1동·
저요
- 갈마동·
주먹으로 으깨드릴게요
- 탄방동·
여미새놈들 ㅋㅋㅋ 댓글봐라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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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아직 세상은 살만 한것같습니다.
얼마 전 제가 힘들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솔직히 올릴 때는 이런 반응이 있을 거라고 전혀 예상 못 했고,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참 조심스러웠는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그래,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 누군가의 짧은 한마디가 이렇게나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댓글을 달아드리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마음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월평2동·고민/사연·좋아요 수25댓글 수19고양이 입양 첫날 조언
오늘이 입양 첫날이고 7개월 쯤 된 턱시도 냥린이에요. 집에 데려온지는 거의 10~11시간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작은 방부터 익숙해지는게 좋다고 해서 안방 문 닫아놓고 낯선 사람이 다가가는 건 스트레스 받는다고 들어서 일단은 혼자 두고 있는데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너무 긴장한 건 아닐지, 제가 풀어줄 순 없을지 자꾸 걱정이 돼서 입양해보신 분들 조언 구하고 싶어서 글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계속 한 자리에서 콕 박혀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중간에 임보자님 조언으로 자리 한 번 옮기려고 츄르 먹이고 안아들었을 때 츄르는 깨작깨작 받아먹고 햐악질은 안했습니다. 성격이 얌전한건지 무서워서 굳은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우는 소리 한 번 없고 사료도 조금만 먹고 말았어요. 오늘 밤도 안방에 고양이 혼자 두고 거실에서 잘지 저도 안방에 들어가서 자도 되는건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네요... 3~4시간에 한 번 정도는 애가 괜찮은지 확인을 하러 가보는데 이것도 너무 자주 들락거리나, 스트레스가 될까 염려도 되고요. 역시 가만히 아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괴정동·반려동물·좋아요 수2댓글 수7대전에 배달 짬뽕 맛집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배달짜장면 찐맛집은 아는데 배달 짬뽕은 그렇게 확 오는 맛이 있는데가 별로 없더라고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갈마1동·맛집·좋아요 수2댓글 수17인생이 정말 밑도끝도없이 힘들땐 어떻게하나요
제목 그대로요 너무 많은 일들이 계속 연속해서 겹치네요.. 울 힘도 없고 너무 울어서 나올 눈물도 없고.. 저는 아직 어린데 왜 자꾸만 큰 책임이 계속해서 다가오는지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되고 힘듭니다.. 어 른들이 밉습니다
둔산2동·고민/사연·좋아요 수7댓글 수11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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