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거래 뜻을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씨가 좀 풀려서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은 주말이네요 산책중에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 남겨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당근에 9천원짜리 물건을 올렸는데 "7천원에 쿨거합니다" 라는 채팅이 왔어요 사실 별 생각없이 넘길수도 있는 말이었지만 "네고는 쿨거가 아니다 쿨거의 의미를 재고해보셔라" 라고 답장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안따지고 사는게 쿨거다 판매자님이 쿨거를 잘못 이해하고있는거다" 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반쯤은 맞는말인듯한데 반쯤은 틀렸다고 생각해서 동네생활에 여쭤보고싶어요 저는 네고없이 채팅 짧게 주고받는게 쿨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당산동5가·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