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맡길 곳이 필요해요ㅠㅠ(하루 2번 투약 필요)
11/30-12/3 (꽉찬 3박 4일) 가족 여행을 가기로 예정 되어있었고 원래는 할머니께 맡길 예정이었는데 치주염으로 치아 뽑고 항생제 먹이는 중이라 할머니께 맡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품앗이 가능하니 혹시 봐주실 분이 계실까요? 말티즈 중성화 유 여아 입니다ㅠㅠ 4kg
부림동·반려동물·지금 범계 롯데백화점 내 롯데시네마 매점에 이상한 아저씨 있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다른 분들도 팝콘이나 음료 취식중이었음..) 혼자 앉아서 팝콘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이거 얻어 먹을 수 있어요?” 해서 어이가 없어서 ”사드시면 되잖아요“ 했더니 “돈이 없으니까 그러죠..”. “위에는 뭐 하는데에요?” ”저도 몰라요!!“ 하니까 그냥 본인 앉아 있던 곳으로 가서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요.. 이 무슨 황당한 말입니까??!!! 수염 덥수룩하고 쇼핑백에 운동 가방 많이 들고 다니는 아저씨에요. 다들 이상한 분들 조심하세요!!!
롯데백화점 내부면 고객센터 연락하면 보안팀 있으면 보내줄거에요 귀찮아도 보안팀 얼굴은 보게 해야 저런짓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에 알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랐는데…백화점 보안팀 연락은 생각을 못했네요.! 보안팀에 연락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이나 말들은 법적인 제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효 그냥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세요 상대 해봤자 득될께 없어요
그냥 직원아무한테나 말하면 안전팀에 연락가고, 안전팀 뛰어옵니다 층마다 다있어요
낮술하셨나? 외로우신가? 이해하려 노력중이네요
백화점은 보안팀이 24시간 있어용 그나저나 놀라셧겟네요
거지가 들어왔네요.. 거지들이 저렇거든요
ㅉㅉ
토닥토닥 놀라셨겠다ㅜㅜ
솔직히 거지가 배고프면 얻어먹을 수 있냐고 물어볼수 있지 않을까요? 나름 정중히 물어본거 같은데.. 하지만 위에는 뭐하는데냐고 물어본건 커버쳐줄수가 없네요;;
그 분 아직도 8층을 배회하시는군요.ㅜㅜ 저는 그 분을 작년 겨울에 시네마 거너편 식당가 코코이찌바야 앞에서 앉아 계시는 걸 봤어요. 백 많이 들고 수염 덥수룩...그 분 맞네요. 날이 추워졌다는 얘기예요. 작년에 여러번 봤을 땐 행색이 혐오스러워도 구걸 까지는 안했는데 ..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그 분 거지 맞아요. 헌데 정신도 정상이 아닌 듯 해요. 게을러서 일 안하는 거지로는 보이지 않았어요. 아마 백화점에서 많이 쫒겨 나신 듯해요. 보시면 조금씩 도와주셨으면 해요. 정신도 정상이 아닌듯 보여서요.ㅜㅜ
사람들 참 야박하네 욕한것도 아니고 물러났다면서요 힘든가보죠 그러려니 거지시구나 생각 하지 에휴
거지 아니라도 요즘에 멘탈 나간 사람들 많아요 어떻게 일일이 다 신경씁니까 ?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요
참고로 욕먹을 각오로 댓글 달께요 이런거 쓰지 마시고 그냥 힘드신분이구나 하시고 사주실수 있는 미덕을 기르세요 어이야 없죠 근데 이런걸로 조롱할지... 생각들 해보세요 속사정도 모르고 진짜 사람들 요즘 야박하네요... 욕한것도 아니고 먹을수 있냐고 물어 볼정도면 그분 속 사정 모르지만 얼마나 힘들겠어요... 좀더 정이 있는 세상 만들죠 이런 걸로 여기 올려서 조리 돌림 하기 보단 ㅠ
난 혼영 볼려고 기다리다가 팝콘 큰 것 혼자 못 먹어서 옆에 앉아 있는 여자애 2명에게 “팝콘 많아서 그런데 좀 드실래요?” 물어봤다가 퇴짜 맞았다능 …. 💦 나도 이상한 사람인가요? 그리고 글쓴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성인 남성이 하루 지나면 거지처럼 보입니다. 수염 덥수룩하고 꽤째째하게 보여요 정중하게 물어봤고 거절했으면 된거지 뭐 그런 것 가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하는건 글쓴이님이 인격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Judo98님? 예민하게 거절하니간 상대방도 이상하게 보는거에요 내가 그런 입장이었으면 “ 왜 저랄까? 이상하네….” 뚫어져라 쳐다볼것 같은데요? 🤔
11/30-12/3 (꽉찬 3박 4일) 가족 여행을 가기로 예정 되어있었고 원래는 할머니께 맡길 예정이었는데 치주염으로 치아 뽑고 항생제 먹이는 중이라 할머니께 맡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품앗이 가능하니 혹시 봐주실 분이 계실까요? 말티즈 중성화 유 여아 입니다ㅠㅠ 4kg
부림동·반려동물·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네요. 진통제 엄청 쎈거 먹고있어서요. 슬픈 노래 추천해주실 분 있을까요? 영화나 드라마는 너무 오래걸리구요.
범계동·취미·전남친이 저 몰래 바람폈고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원인이라서 바람을 폈다네요 헤어졌으니 제가 할게 없는거겠죠? —> 알고봤더니 그전에도 바람을 폈던거에요 그분도 저를 아시고.. 제가 아는것만 그럼 바람2회+로맨스스캠1회네요..
금정동·고민/사연·알바 공고 올리시는 분들….참 대단하신 거 같아요 ㅎㅎ 하루 4시간 일해보고 본인 멋대로 사람 판단하고.. 매장이랑 안 어울린다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네요 ㅎㅎㅎ 오늘 첫 출근인데… 매장도 아니고 행사 상품 판매 일이에요. 사람이 마음에 안 들면 애초에 면접을 보고 사람을 걸르던지 면접도 없이 먼저 전화해서 통화 몇 분하고 공고 올린 기간 전체 다 할 수 있다니까 바로 확정하고 오늘부터 나오라더니… 참 사람 판단 멋대로 빠르고 잘 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것 땜에 알바 하기 싫어지네요 ㅠㅠ
달안동·일반·포메 2년된 강쥐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잘을 몰라서요ㅠㅠ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 접종시기 , 관리법 , 밥 , 목욕 , 사소한거 하나하나 등등 ,, 잘 알려주시는분께 자그마난 커피라도 하나 드릴게요 ㅠㅠ ♥️
비산3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