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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범인을 찾습니다

도대체 왜이러는지 주인없는개가와서 자꾸 싸고가는지 고양이 변인지 알수가 없네요 아스트레스

조회 2,588
댓글 정렬
  • 진평동·

    고양이 변 같은데요..

  • 진평동·

    강아지 덩~같아요 냥이들은 흙위에서만 싸는거 아닌가요ㅡㅇㅡ

  • 광평동·

    동물 배설물을 사람한테 찾으시면....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탈퇴 사용자

      쌀곳없을땐 그렇지만 길냥이들이 사방천지 쌀곳인데 굳이 시멘트에다가 쌀확률 저는 제로라고봅니다

    • 송정동·

      흙 없어도 잘만 쌉니다

    • 송정동·

      캣맘카페에서도 심심찮게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사실은 캣맘들도 모래 상관없다는거 다 안다는 사실

    • 송정동·

      캣맘들도 모래 상관없다는거 다 안다는 사실 (2)

    • 송정동·

      캣맘들도 모래 상관없다는거 다 안다는 사실 (3)

    • 송정동·

      캣맘들도 모래 상관없다는거 다 안다는 사실 (4)

    • 오태동·

      오늘도 열심히 활동중이신 trixxxo님

  • 선주원남동·

    ㅜㅜ

  • 형곡동·

    개든 고양이든 어디에 싸는지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데 절대로 그럴리 없다는 글들은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 심지어 길에 사는 들짐승일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우리 개는 절대 안 물어요?' 같은 소리를 하는 거죠... 그러니 개파는 고양이 탓, 고양이파는 개탓 하는 거 전부 무의미 합니다... 심지어 인간도 길바닥에 쌀 수 있습니다... 어쨌든 어떤 동물이든 일단 쌌다는 사실은 명백하죠... 하지만 위 사례에서는 양이 적은데다 형태를 보니 인간은 제외될 수도 있겠네요... 동물이 용의자라면 자극적인 냄새를 풍기는 물질을 뿌리는 걸로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후각이 예민한데다 불편함을 느끼는 곳에선 배설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 원평동·

      담 생에 동물로 태어나실까 심이 걱정스럽네요? 댓답사절

    • 형곡동·

      이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절대로 아니라는 100% 확신은 금물이고 용의자를 찾을 방법도 없으니 잘잘못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는 동물일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주인이 있든 없든 동물이 용의자인 경우에 확실한 예방책을 제시해준 것 뿐입니다... 무조건 동물이 아니라고 우기는 건 동물에게도 인간에게도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악담, 저주라니 어이가 없네요... 언제나 그렇듯 맥락 없는 비난글은 자신에게 되돌아갑니다...

  • 형곡동·

    사진으로 판독불가입니다

  • 옥계동·

    똥싸는데 개나 고양이들 싫어히른 냄새 나는거 뿌리거나 근쳐 놔둬보세요 동물들은 후각이 예민해서 안 쌀수도있어요

  • 북삼읍·

    주변 흙 긁어서 덮으려 한 흔적으로 보아 고양이 똥 같네요

  • 오태동·

    그래서 요점이 뭐예요??잡아서 어쩌시려구요?

  • 봉곡동·

    ㅜㅜ 최악이군요

  • 신평동·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그냥 시작부터가 민폐입니다. 소음, 방뇨, 배변. 특히 배변산책 시킨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인간들. 생각이란게 없는 사람들인거죠. 당신들에게나 좋은거지.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 더럽습니다.

    • 원평동·

      애완이라고 쓰는거보니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나 알고나있는지??

    • 형곡동·

      무조건 그렇게 발끈할 일이 아닙니다... 용어를 바꾸는 조건에 반드시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근거가 있으니까요... 이 글처럼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키우는 동물은 '애완'이고 책임감이 확실한 사람이 키우는 동물은 '반려'라고 구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습적으로 타인에게 민폐를 주는 동물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아 비판을 받는 동물은 여전히 '애완'으로 취급 당하더라도 그 주인은 절대로 반박할 수 없습니다... 제 3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무조건 옹호만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오히려 그 주인을 교정하여 '애완'이 아닌 걸 인정 받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필요한 것이죠... 그들은 말 못하는 동물이 아닌 말은 할 수 있는 인간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언제나 책임을 망각한 인간이므로 그 부분을 절대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해 대접 받고 싶은 만큼의 책임감이 해당 용어의 사용 조건이 되는 겁니다... 동물 자유 연대에 게시된 참고 자료입니다... https://www.animals.or.kr/campaign/friend/***-****-****글에서도 주인으로서 인간의 책임감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용어 자체에만 너무 집착해서 본질을 착각하여 공격해야할 대상을 오인하면 안 됩니다...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인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동물의 편은 아니란 거죠... 그렇게 무책임하게 키운 동물이 '애완'이란 딱지를 떼지 못하고 버려지면 '유기'라는 딱지가 붙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딱지가 '반려'로 바뀔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키우는 인간입니다... 그렇게 동물을 부르는 명칭은 영원히 고정된 것이 아니며 키우는 인간의 성향에 따라 쉽게 달라지는 것이며 단순히 용어만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그런 집착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동물이 인간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 그런 딱지들과는 전혀 무관한 '야생'이라는 중립적인 지위를 가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이 억지로 개입했기 때문에 여러 부정적인 딱지가 붙게 된 겁니다... 애초에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고 포장해도 결국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동물을 인간 세상에 억지로 데려와버린 인간에게 있습니다...

    • 원평동·

      살아있는 생명을 취급한다는 단어에 경악스럽습니다.

    • 형곡동·

      계속 본질을 놓치고 있네요... 게다가 사람도 취급한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데 그걸 지적하다니 우선 한글 공부부터 제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정도 한국어 능력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하려 하지도 않으면서 대화에 참여하려는 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일단 동물을 키우는 모든 인간이 무조건 동물 편인 건 아닌데 무조건 편을 드는 건 옳지 않으며 그런 사람들이 동물을 그렇게 취급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인간이 키우는 동물은 그 자체로는 선악이나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게 선악을 만들어 주는 것은 키우는 인간이며 그런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반려'라는 표현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애완'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제 3자가 아무렇게나 붙일 수 없다는 뜻이죠... 붙인다고 해도 애초에 관찰자나 동물이 아닌 키우는 인간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용어니까요... 법에 '책임'이 조건으로 붙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단순히 용어가 불만이라면 그런 취급을 받는 모든 동물을 본인이 데려와서 '책임'을 지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키우면 됩니다... 그럼에도 모든 동물에게 원하는 표현을 바란다면 자신의 동물을 '애완' 취급하는 사람들을 교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그 사람들이 '유기'로 바꾸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애완'에서 '유기'로 바뀌는 사례는 많지만 '반려'에서 '유기'로 바꾸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거죠... 자신이 키우는 동물을 '애완'취급을 하는 사람의 동물을 '애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아무리 싸워봤자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싸워야할 상대를 착각하고 계속 엉뚱한 사람에게 싸움을 걸고 있는 겁니다... '현상'과 '결과'를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지적질이냐고 따지는 것이죠... 인간들 사이에도 여전히 그런거 많죠... 자식 교육 잘못 시켜서 민폐 끼치는 걸 지적하면 왜 우리 애 기 죽이냐고... 심지어 이 경우는 자기 동물도 아니고 제 3자인데도 사실 확인 없이 동물 관련 일이라고 무턱대고 편드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동물 중독인 것 같네요...

    • 신평동·

      냥다멍이 저 사람은 그냥 인간보다 동물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동물도 많이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벌써 저 동네에서 소문 났을 듯. 민폐쟁이죠 완전.

  • 형곡동·

    원래 야생에서 무리 지어 잘 살고 있던 동물인데 인간의 필요에 의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개, 고양이만 선택해서 억지로 인간 세상에 끌고 와서 장난감, 도구, 노예로 만들어 놓은 거죠... 시작부터가 종족 특혜이면서 종족 차별이었습니다... 요즘 도심 속 들개 무리의 인간 습격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도 그렇게 무리하게 개체수를 늘려 버린데다 인간 세상에서 먹을 걸 구하기가 쉽다는 걸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한편으론 반려 동물인데 다른 편으로는 유해 동물로 지정되는 아이러니도 있는데다 인간이 만든 동물 보호법 때문에 물리기 전에 선제 공격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 받는다네요... 어쨌든 원래 무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 마리씩 버려져 있는 건 인간 때문인데 인간과 같이 있지 않은 걸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인간에게 버려진 개들이 무리를 지어 있으면 불쌍하다고 생각할 사람이 없겠죠... 똑같은 개인데 말 못하는 짐승이기 때문에 인간이 착각하고 싶은대로 단정짓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결국 인간에게 이용 가치가 있으면 불쌍한 것이고 이용 가치가 없으면 버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자연의 섭리인데 그런 걸 모르고 지나치게 한쪽에 몰입하는 사람들 때문에 여러가지 분쟁이 계속 생기네요... 또 한 가지 재밌는 건 저런 사람들이 유기된 인간들, 고아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죠... 인간의 아이는 법적으로 많은 보호를 받는 것도 있지만 키우기도 힘들고 일단 말을 하게 되면 법적인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자기 뜻대로 노예처럼 다루지 못하거나 싫증이 나도 평생 버릴 수 없으니까요... 그에 비해 동물은 수명도 짧은데다 싫증 나서 버려도 법적 유전적으로 연결 고리도 특별한 보호 장치도 없어 적발된다 하더라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리하죠...

  • 도량동·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죄인입니다.살아가면서 1000%범죄를 하고살아갑니다.그건 크건 작건..대통령이라 아니다..그것도 아닙니다..자기 자신을보세요..그렇게 당당하게 살았는지. 개나.고양이똥. 길거리에서 흔히볼수있는 일입니다..그럼 다른사람들이 보기전에 치워주는 미덕을 갖추어보세요..개나..고양이 유기된거..구조. 치료하고 돌보는사람들 길고양이 사료주는사람들..그 사람들은 하늘에서 돈이떨어진거. 주워서 봉사하지 않습니다..개인 사비털어서.심지어 생활에 빈곤을 느끼면서까지합니다.그분들이 길거리 배설물까지 치워야 할가요..그런분들도있으니 배설물이보이면 니.내할거없이 치우면됩니다..그렇게. 치우는분들은 비판할수있다고 봅니다..그저. 배설물보고.얼굴찌푸리지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아름다운거리 깨끗한거리 만들어봅시다..^^

  • 형곡동·

    흔히 보는 일이라고 무조건 옳은 일은 아니고 자신이 하지 않는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하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죠... 속된 말로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인 세상은 올바른 세상이 아니죠... 자기가 한 일의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하듯 자기가 거둔 동물이 지은 죄도 거둔 사람이 책임 져야죠... 그런 사람들이 맨날 입버릇처럼 하는 말처럼 말 못 하는 짐승이 한 일은 죄가 아니라고 해도 말 잘 하는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말로만 죄 없는 동물 하는데 그건 주인이 그 죄를 전부 짊어져야 성립되는 것이며 그런 그들이 책임지고 뒷처리를 깔끔하게 했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동물 구조? 사비? 빈곤? 그건 그 사람들이 자연의 섭리에 억지로 간섭하여 동물들을 과보호했기 때문에 개체수가 급증하여 수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에 스스로 책임을 지려한 것이며 그것이 빈곤에 이를 수준까지 간 건 비정상적일 정도로 선을 넘은 것이며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로 인해 오히려 자신의 인간 가족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게 된데다가 근본적인 원인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니까요... 게다가 세계의 모든 비영리 자원 봉사 단체들도 전부 자신의 월급부터 챙깁니다... 자신의 삶에 문제가 없어야 봉사도 할 수 있으니까요... 막말로 봉사하다가 파산해서 굶어 죽었다고 하면 칭찬받을 일일까요...? 그리고 애초에 전제가 잘못된 것이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산책도 안 시키기 때문에 길에 동물의 배설물을 버릴 수 있는 원인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건과 관련하여 전제를 동물을 키우는 순간부터 죄인이 되는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로 인해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된 동물의 배설물은 그 사람들이 치워야 하는게 당연한 거죠... 그게 진짜 미덕입니다... 유기 동물? 길 고양이? 그런 것도 전부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니까 그들이 책임져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죠... 그러므로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걸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을 한 번이라도 키워본 사람들만 배설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동물을 키운 원죄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뒤치닥거리나 하라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나 인용할 듯한 억지 교리를 근거로 들어 있지도 않은 책임을 전가하며 선동하는 행위는 절대로 옳은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동물의 생에 간섭을 시작한 사람에게만 원죄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담배 꽁초도 버린 사람에게만 죄를 묻고 있습니다... 그들이 버리지 않았다면, 피우지 않았다면 길거리에 그런게 버려질 일도 없겠죠... 그리고 화재나 산불도 담배 꽁초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흡연자에게까지는 원죄를 물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 관연도 없는 비흡연자에게까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고 스스로 치우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고 매우 불합리하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시키려면 합당한 대가가 제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원인을 제공하지 않은 사람임에도 원하지 않았던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합리적인 이해 관계가 성립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똑같은 사건에 대해 앞에서는 새총 어쩌구 하면서 용의자를 극단적으로 비난하더니 이번에는 사이비스런 교리를 근거로 들어 피해자도 죄인이니까 치워야 한다니 논리도 줏대도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자신의 생활권 범위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치울 수도 있겠지만 그 근거는 완전히 잘못 되었으며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나 용의자에게 있으며 범위를 넓히더라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까지만 확장 가능합니다... 애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건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을만큼 알리바이가 확실한 사람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 정말 모순된 행위죠...

  • 아포읍·

    고양이똥 같아요.. 저희집 마당에도 고양이가 싸고 가요 .ㅠㅠ

  • 원평동·

    가족일가친척 아무도 없나봐요? 그들중 한사람이라도 반려동물과 접해본 사람과 대화가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상담도 필요해보입니다. 빠를 수록 좋겠네요. 그 이기심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지 말같지도 않은 글을 길게도 적었네요.

  • 도량동·

    사람은. 키가 큰사람이 있으면 작은사람도있고 뚱뚱한사람이있으면 날씬한 사람도있고 지능이 높은사람이 있으면 낮은사람도있고 부유한사람이 있으면 가난한사람도있고 남을 비방하는사람이 있는반면에 칭찬하는사람도있고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도움을주는사람도있고 이래서 세상이 공존이되는겁니다. 헤르메스님은 누가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자체를 못하죠? 그사람이 알아서 해결하라는거같네요. 잘난사람이 있음 못난 사람도있는데 자연봉사나 유기견구조.길냥이 밥주는사람들이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하고는 대화가 안되죠.. 그 사람들도 직장다니면서 쉬는시간에 놀러다니고 즐길거즐기고..하면되겠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시간에 차트렁크에 사료.간식.물..싫고 길거리 길냥이들 밥주로다닙니다. 헤르메스님은 저런데 돈10원쓰는것도 아깝다도 생각이 들죠? 그게 그 사람의 인격이죠..그 사람들은 남들한데 사료.칭찬을 바래서 하는일도아닙니다. 그런분들한데 내하고 생각이안 맞다고 욕은하지마세요.. 중국같은 나라도 우리나라보다 못살고 몽골같은나라도 비교도할수없이 우리나라 보다 못삽니다. 그런나라도 우리나라보다 동물사랑은 더 잘되어있네요. 우리나라도 동물복지가 잘되어있으면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두개를 바라지마시고. 한가지 만족이되면 다른한개는 잃는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두가지를 다 바란다는것은 욕심이라봅니다.

  • 형곡동·

    일단 위에도 언급했지만 상식적으로 인정되는 법적, 윤리적 책임 범위는 버린 사람이 치우는 것 까지입니다... 그 이후는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선택 사항이므로 하지 않아도 아무도 비난할 수 없으며 강요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동물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주인의 책임이죠... 그 범위를 벗어난 희생 강요는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흔히 저지르는 타인에게 책임 전가하는 행동입니다... 쉽게 말해 엄마가 어질러진 아이들 방을 치우고 아이가 잘못한 일 등에 대해 뒤치닥거리를 하는 건 엄마가 나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인데 그걸 사람이니까 해야 한다면서 옆집 아저씨한테 시키는 것처럼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인 것이죠... 그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다양한 사람이 있다면서 왜 이런 사람은 인정하지 못 하는 건가요...? 동물의 다양성은 인정하면서 인간의 다양성을 절대로 인정하지 못 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것이 흔히 하는 지나친 동물 사랑 중독의 부작용입니다... 이런 현상은 전부터 인간의 아이를 대상으로도 나타난 것이라 거의 본능에 가까운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지금은 자신의 아이에서 동물로 그 대상이 옮겨간 것 뿐이죠... 그리고 봉사도, 복지도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겁니다... 이런 얘기하면 또 돈 때문이라고 비난 하겠죠...? 물론 물질적인 것도 중요합니다... 노후 자금을 동물에게 다 써도 동물들은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고 늘 먼저 갑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까지 포함해서 중요합니다... 동물을 키우는데 오히려 정신이 피폐해질 정도라면 주객이 전도되는 행동이 아닐 수 없겠죠...? 인간으로서 인간을 도와주면 인간 세상에 도움이 되고 칭찬을 받을 수 있지만 동물을 도와주면 소비, 지출만 늘고 욕을 먹는 일이 늘어납니다... 또한 동물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가족들, 인간들에게는 더 소흘해지게 되죠... 인간 역시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신경쓰고 살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인간 역시 무리한 일을 강요 당하거나 하는 등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반발심으로 비윤리적 행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동물 또한 말도 안 되는 강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간 역시 동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라고 무조건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배려 역시 필요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착각하는데 그러면 이런 일도 없어야 하고 없게 만들어야죠... 인간도 마찬가지지만 법적으로 만 18세 미만 등 성인으로 지정된 연령이 되지 않는 경우 보호자나 후견인을 두어 그들의 행동에 대신 책임을 지게 하죠... 또 나이가 많더라도 스스로 분별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대신 책임을 지게 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동물의 경우 훈련으로 충분히 통제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중에 일탈이 생긴다고 해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발생시킨 문제인데 해야 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뒤처리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원죄론을 이야기한다면 그렇게 적용되어야 하는게 맞는 거죠... 인간에게는 동물을 선택할 권리가 분명 있으며 인간의 자유 의지에 따라 그것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을 선택한 인간들에게 종교에서나 말하는 믿을 수 없는 수상한 원죄론과 달리 현실에서 확실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원죄를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동물을 굳이 인간 세상에서 떠나지 못하게 만든 사람들이 원인이니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그들이 지는게 맞는 거죠... 국내에만 동물이 이미 수천만이고 전체 인구의 1/4을 넘었으며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자연의 섭리, 개체 증가율을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더욱 개체를 증가시킬 수 있는 행위를 계속 하는 것이 인간에게 좋은 일일까요...? 일례로 비둘기의 사례가 있습니다... 과거 평화의 상징이라고까지 여기면서 무리하게 인간 세상에 끌어들여서 그렇게 먹이를 자꾸 주고 보호하는 바람에 개체수가 폭증해서 닭둘기로 진화하여 새똥, 악취, 깃털 등으로 인간 세상에 심각한 피해를 줬죠... 동물은 원래 인간과 떨어져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학적으로 볼 때 특정 돌물의 개체수의 비정상적 증가는 지구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물론 행동 범위 영역 등의 제한이 없는 인간의 지나친 증가가 가장 큰 위협인 건 사실이고 그 중 하나가 동물을 키우는 행위 등으로 인한 개체수의 비정상적 증가를 야기시키는 행동 역시 지구에게 큰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 세상에 동물의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가볍게 볼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식용 가축들도 이미 지구 환경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것은 동물 애호가 뿐 아니라 과학자들이 이미 증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식용이 아닌 동물들이 이렇게까지 늘어나 버린 것 역시 인간 환경은 물론 지구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동물들이 늘어나 버리면 식량도 더 필요해지는데 이것을 위해서 식용 가축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더 길려져야 하니까 그만큼 기후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죠... 이 글처럼 이미 인간들 사이에 많은 분쟁의 씨앗이 되었고 그들 사이에 동물을 나쁘게 말하는 인간 뿐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대해 언급하는 인간까지도 혐오하게 되는 인간 혐오가 뿌리 박게 되어 버립니다...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이런 무미 건조한 얘기에 지나치게 발끈하는 것 역시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여담으로 인간이 그렇든 무작정 보호하는 것만이 인간을 위한 일은 아닌 것처럼 동물 역시 무작정 보호하는 것만이 인간을 위한 일은 아닙니다... 많은 동물 단체들도 무조건 인간에게 보호를 맡기지 않습니다...

  • 형곡동·

    대부분의 야생 동물들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들이 자연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되는 일은 해도 자연에서 어떻게 되든 나중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실제로 동물에게도 인간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죠... 그런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 보내지 않고 집안에 가둬두는 건 역시나 자신의 욕심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동물이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을 타인에게 책임을 지라고 전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명백한 이기심에서 시작되는 나쁜 행동이죠... 자신의 생활권 내에 문제가 있다면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따져야만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담배 꽁초, 쓰레기 아무리 주워봐야 흡연자를 없애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요... 참고로 담배는 간접 흡연이라는 심각한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자주 화재의 원인이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계속 방치하니 절대로 해결이 안 되는 거죠... 역시나 마찬가지로 동물들의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으니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치우고 비용 부담까지 시키는게 객관적으로 볼 때 올바른 일일까요? 늘 이런 얘기 나오면 논리적인 근거는 전혀 없이 감정에만 호소하며 선택을 강요하는 행동이 마치 동물 훈련하는 것과 닮아 있네요... 동물을 키우다보니 인간도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는 걸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계속 말하지만 인간도 마찬가지로 동물입니다... 인간 역시 확실한 동기가 있어야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대가를 주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죠... 자신의 이익이 전혀 없는 일에 대해 스스로 움직이게 하려면 그에 대한 대가를 먼저 주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인간만 욕심쟁이라고 또 착각할 것 같아 덧붙이는데 동물도 교육할 때 대가를 지불합니다... 그래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죠... 바꿔 말해 그쪽이야말로 동물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고 인간에게 쓰는 돈은 10원 쓰는 것도 아깝나요? 그리고 뜬금없이 두 개를 바란다고 했는데 뭘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핵심은 그냥 동물이 버린 건 주인이 주워 가야 한다는 한 가지 뿐입니다...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은 여러가지를 바라는 건 그쪽 단체 사람들입니다.... 한 가지는 동물을 키우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건 오직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뿐입니다... 두 번째는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자신들의 집단에서 키운 동물들이 저지른 일을 무조건 참으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그 뒤치닥 거리를 인간이니까 하는게 맞는 거다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만 하니까요... 그러면서 항상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통제하고 관리 해야하는 건 자신들인데 마치 당연한 것처럼 책임 전가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 중에 두 가지를 포기하면 편해지나요? 마지막으로 욕을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단순한 의견에 대해 근거 없는 욕설, 맥락 없는 비난, 인신 공격만 많이 봤습니다... 단순한 논리에 논리적인 반박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은 다른 편에 있는 인간들의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도 이해 하려고도 않으면서 신나게 잘도 하더군요... 동물과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인간의 상식이 사라져버린 사람들에게 인간적의 상식까지 전부 이야기하려니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요점은 간단합니다... 어느 장소에 동물이 싼 똥이든 담배 꽁초든 치우는 건 인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제공한 자가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건 인간의 의무입니다... 그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이런 쓸데없는 논쟁도 필요 없었을 겁니다... 여기서 또 싸는 건 동물의 자유라고 하는데 그것의 자유를 통제하고 있는 건 주인입니다... 동물이 자유롭게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걸 예방하는 건 그것을 통제하고 있는 주인의 의무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적인 원인을 예방하는 건 의무지만 자신과 무관한 사건을 해결하는 건 의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면 칭찬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안 한다고 비난할 일도 전혀 아닙니다... 여담으로 남들이 다들 하니까라는 비교 행위는 보이스 피싱이나 다단계, 사이비 종교 같은 범죄에도 자주 사용되는 치명적인 논리적 오류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문장입니다... 청소년 범죄가 쉽게 일어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인 인간의 잘못된 본성이기도 하죠... 또 어떤 사회에서 동물 복지 등 인정을 받으려면 그들 스스로 그 사회에 피해를 입히지 않을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자신들이 해야할 거 대신 해주면 착한 사람이라는 어린애 같은 논리로 사회에 기생하면서 책임을 전가하기만 하면 절대로 공생을 인정받을 수 없겠죠... 그리고 동물도 키우는 사람도 수천만인데 충분히 스스로 도울 수 있는 규모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외부의 지원이 필요 하다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들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임에도 계속 무리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이라는 뜻이죠... 언제나 그렇듯 과유불급입니다... 적당히 키우고 합당한 개체수로 줄이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공존에 필수 조건입니다... 자연에서도 인간을 포함해서 무리하게 개체수가 늘어난다면 환경을 변화시켜 개체수를 조절하게 됩니다... 코로나, AI, 아프리카 열병, 구제역 등 각종 전염병으로 사실상 지구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많은 동물등을 도태시키는 것도 그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연이 지구가 악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선악의 개념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구는 최악의 상황이 될 때까지 참다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지만 인간은 똑똑하니 그렇게 되기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동물 애호측에서도 중성화로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동물이 많아지면 다른 이유보다 결국 일찍 죽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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