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주차장에 유모차를 뒀는데

네.. 그게 더 열받더라구요. 심지어 같은위치에 푸쉬카도 있었는데.. 유모차 상태를 보니 할머니들 보행이나 개모차 같은형태는 아니었어요.. 벙커주차장 깊숙이 있는 곳까지 와서 바꿔간게 이전에도 오가면서 주시했던 것 같아요.. 보통 차량트렁크나 집에 올리는데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이요 ㅠ 신고는 했는데 마침 접수해주시는 경찰분이 본인 아기와 같은 기종이라고 꼭 찾아주신다고는 해서 힘이되었어요😅

아이고 ㅠ 정말요.. 못찾는다면 더 화날것 같아여 ㅜ

공감 감사합니다 ㅠ 찾게되면 후기남기겠습니다!

넹~ 저두 한번 이런적 있었는데~.. 못찾았어서 댓글 달았던거에요~ㅠ 그래서 저는 ..그냥 그지한테 기부했다생각했어요

그러게요.. 찾는다고 해도 괜히 찝찝해져서 정떨어질 것 같아요..

통풍시트도되어있고 컵홀더도 있어서 그건 아닐 것 같아요 … 잘 모르시는 할머님정도가 아니라면 의도했다고 볼 수 밖에… 필로티처럼 노출도 아니고 벙커주차장의 가장 안쪽이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