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람들이다있네요

기분 푸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거짓말하지말고진실해야함

왜 남의 신랑한테 옮겨달라한대요 ㅋㅋㅋ 나눔받는거면 자기가 용달 불러서 옮겨가든가 해야지

에고ㅠ 나눔의 마음도 기쁨도 순삭 당하셨겠다는... 진짜 상냥하고 예의있게 했다면 도와주지 말라고 해도 도와줄텐데 말이죠ㅠ 심술도 심술이고 진짜 경우에 어긋나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담아 두시지 마세요. 즐거운 밤 되시길!!

가끔 구매할거나 나눔나옴 욕심은 나지만 내가 혼자 들수없거나 가져오지 못할것은 아예 거래하지도 이야기하지도 않는데 어떤분이신지 참...ㅎ

갖다 줄 수있냐고 하신분 보다는 그나마 양반이네요

나눔 하다보면 별 거지같은사람들 많이 보는거 같아요 고맙다고 인사도 안하는 사람은 기본 5명중3명은 있는 듯 그래도 가끔 정상인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분들때매 나눔 하게 되는듯해요

그래서 저는 왠만한건 걍 다 버려요

저는 나눔하다가 2시간 넘게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하도 연락이 없어서 볼일 보러갔었는데... 그때서야 연락와서는 지금 오신다고.... 볼일 보러 갔다고 하니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약속을 지켜야 하지 않냐.. 하는데... 그때마다 나눔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되더라구요

댓글 쓰신 어떤 분은 작성자님께 선심 쓴 척 하지 말라고까지 하시는데..글쎄요. 그냥 버릴 수도 있는 거고 인터넷으로 신청해두고 소정의 돈만 지불하면 알아서 수거해가는 걸로 아는데 그냥 그게 귀찮으셔서 나눔하셨을까요. 설사 귀찮으셔서 나눔해주신거라고 하더라도 받는 분도 무료로 마음에 드는 소파를 얻게 되었으니 서로 좋은 건데요. 심지어 작성자님이 하신 말씀을 읽어보니 “옮겨달라”라는 워딩 자체에 기분이 나쁘셨던 게 아니라, 부탁의 어조가 아닌 당연한 요구처럼 느껴지는 말 때문에 기분이 순간 안좋으셨던 것 같은데 괜히 세치의 혀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겠죠. 똑같은 말도 달리 했다면 작성자님도 굳이 이런 글을 쓸 필요를 못느끼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당근이 되려면 주는 말도 받는 말도 고와야 맞지 않을까요.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참 많죠. 작성자님, 기분 언짢은 일은 빨리 지우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ㅋㅋ 이거 인터넷에서 도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는일일줄이야 ㅎㄷㄷ

당근을 하면서 느낀게 좋은사람도 많고 안좋은사람도 많다는 거ㅋㅋㅋ그리고 정말이지 별의별 사람들이 많다는거ㅋㅋㅋ 그래도 좋은분들 덕분에 계속 당근할수있는거같아요^^ 그냥사람님 잘못은 없는거같아요 기분푸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