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적금
단기간(1년)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어느 은해이 이자가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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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살부터 노화를 체감하게 되시나요? 30살이면 아직 팔팔할 때인가요?
조회 623
- 문정2동·
30대부터는 관리해야 팔팔한정도 일꺼예요 기능이 망가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된다랄까요
- 가락본동·
생물힉적으로 남자는 25세 여자는 23세까지 신체가 정점을 찍고 노화되기때문에 이전에 어떻게 살고 관리 했는가에따라 다른거 같네요. 전 38살쯤 부터 신체능력이 점점 떨어진다 느껴지더라구요
- 학암동·
30 중반부터 확 느껴집니다ㅠ 운동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 오륜동·
여자인데요 30대 초반까진 그럭저럭괜찮았는데 중반가까워지니 늙기 시작하더라구요 눈가에 없던 잔주름도 생기구요 ㅠ ㅠ 늙고있다 느껴지니 또 훅훅 주름이생기더라구요 그래서 20대 팔팔할때 아이크림 열심히 바르라고 했나보ㅏ요 ㅠㅠ 진짜 20대분들 30중반부터 훅갑니다 아이크림열심히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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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외로움과 홀가분함의 사이
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 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좋아요 수14댓글 수19가락시장역 근처 사우나 없을까요?
여성전용사우나는 본것 같은데 남자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락동·생활/편의·좋아요 수2댓글 수11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땅을 짚어서 통증이있는데
송파구 정형외과, 신경외과 괜찮은곳 추천해주실분? ㅜ
가락본동·병원/약국·좋아요 수2댓글 수7당근 사기
거래 한다고하고 어떤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록해주면 사겠다는 분들은 뭔가요? 신종 사기인가요
문정동·고민/사연·좋아요 수6댓글 수19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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