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봄비

전 눈인지 비인지 문 열고 손바닥 내밀다가 아이고 추워라 함서 냉큼 문 닫았어요^^

이비가지나면 날이포근해지길 꽃추위인 늦한파가있을지 걱정입니다 오늘보름이예요 찰밥이랑 나물챙겨드세요

엊그제 설날이었는데 벌써 보름이네요 금방 봄이오겠쥬~~

비가내립니다. 잠시 나의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잠 시 이 비가 나의 가슴에도 머무네요 잠시 동안 말이에요. G.W

빗 소리 들으며 조용한 커피숍서 차 한잔 해야지 했는데..비가 그쳤어요.ㅋ 일 보러 나왔다가 커피숍은 패스..그냥 일만 보고 집 가기네요.🤭 아침에 빗소리는 넘 좋았어요.^^

찰밥들드세요

헉. 보름. 아놔. 아무것도 준비 못했다. 이랜. 모두 즐거운 보름 되셔요~! (오늘 내일 꾸는 꿈이 일년 간대요)

봄이 빨리 왓으면 합니다. 올겨울 징하네 눈 와서 이젠 눈 보기도 시르니..봄오면 열심히 운동 다녀야 겟어요 건강 관리 하면서 오늘 보름날 인데 달도 못 보겟네요~~~~

음력보름의 의미를 되살려 보며 보름의 여러가지 의미 중 저는 액막이를 더 생각해 봅니다. 모두 부럼 드시고 한 해 복 되시 길 바래봅니다.🧞‍♀️

옛날같으면 대보름이 농사 준비 시작하는 날이엿는디

[내 친구 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