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퇴근후에 뭘 하시나요?
타지에서 올라와 주변에 친구가 없다보니 퇴근후에 공부하거나 게임하거나 둘중 하나뿐이라 일상이 너무 단조롭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하시는지 궁금해요
독산동·일반·독산동 근쳐에 붕어빵 파는데 있나요 ??? 3동은 멀어서 패스
문성초 건너편 우리은행 앞에서 팔아요!
여기 줄서서 사먹는곳에요
타지에서 올라와 주변에 친구가 없다보니 퇴근후에 공부하거나 게임하거나 둘중 하나뿐이라 일상이 너무 단조롭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하시는지 궁금해요
독산동·일반·힘들지만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김치소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김장 선배님들에게 피드백도 받으면 즐거울거 같아요! 재료 (비율 계산법) * 1은 100g 기준을 의미. 1. 베이스 : 배추 4포기, 쪽파 1단 2. 농도 조절 풀 : (고춧가루 1 : 찹쌀가루 0.1 : 다시마 우린 물 0.5 : 다시다 0.04) 3. 소금 간 : (멸치액젓 0.25 : 새우젓 0.25) 4. 설탕 간 : (갈아만든 배 0.1 : 설탕 0.25 : 고구마 0.1) 5. 향신채 : (마늘 0.25 : 생강 0.04) 6. 청량감 : (무 0.5 : 청각 0.04) 비율을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정해두고 감과 혓바닥에 의존해서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첫 김장이라 그런지 원하는 간의 만족도가 조금 아쉬운 상태에요. 제가 원하는 간은 겉절이 같이 김치가 달달 쌉싸름한 느낌을 추구해요 그렇게 하려면 배즙이나 설탕을 추가하면 되는데 농도가 묽어지기도 하고 자연 발효되면서 단맛이 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일단은 김치소는 하루 숙성시키고 못 산 생새우를 시장가서 사려고 합니다! 원래는 새우젓과 생새우를 혼합해서 하려고 했는데 김장이 처음이라 보리새우를 갈아서 할지 작은 새우밥을 넣어서 할지 고민이 참 많기는 하네요 일단 생새우랑 김치통 사는거랑 반지하인데 보관 어떻게 할지랑 참 고민이 많기는 하지만 하루 자고 다음 날의 저한테 맡기려고 합니다.
독산제2동·취미·흰자와 검은자가 구분되기만 하는 눈은 의미가 없다 나는 나의 눈에서 색을 찾기로 했다 곳곳의 모습들은 색을 찾기에 알맞는 장면들이 많았다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보잘 것 없이 보이지 않는 그런 장면들을 눈에 담았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 나의 눈은 색을 찾은 듯 했다
미성동·일반·이번 주말에는 추위속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은행잎이 내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차갑겠지만 한낮에는 노랗고 빠알간 풍경이 계속 되오니 설레는 심장박동 소리에 귀 기울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가을 은행잎 끝이 안보이는 곳에서 아직 가을하디 였습니다
미성동·일반·감도 익어야 맛있다 사람도 익어야 멋있다
미성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