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무슨말이에요
s25사전예약할려고하는데요
태전동·일반·#개인정보 #노동청 #사채 #경찰신고#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평리동 퇴사한지 두달쯤 되어갑니다. 근데 저번주에 느닷없이 사채업자라는 사람한테서 전화를 받았는데 퇴사한 사업장의 사업주(면밀히 따지자면 센터장의 와이프이며 사무장임) 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사채업자에게 넘기고 돈을 빌려갔으며 현재 전화를 피하고 돈을 갚지않는 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워 아직근무중인 직원한테 연락해보니 저뿐만 아니라 몇몇직원들도 같은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 사무장이란 사람은 본인의 핸드폰이 해킹당해서 연락처가 유출된거라 변명을 하며 개인정보를 넘긴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일일 처음이 아니고 4월달에도 있었으며 그때는 보이스핑싱을 당했다고 하더니 이번엔 해킹이라 변명을 하네요. 사무장은 평상시 직원들에게 돈을 빌리고 저때갚지 않고 질질끌다가 돈을 빌려준 직원이 남편인 센터장에게 얘기해서 받은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사채업자로 의심되는 사람과 전화통화를 수시로 하였으며 회사근처에도 사채업자로 보이는 사람이 찾아오는 일도 빈번하였습니다. 남편인 센터장 몰래 어디에 돈을 쓰고다니는지는 알수없으나 지금은 센터장도 자기와이프인 사무장이 해킹당한거라 주장하구요. 경찰서민원실에 개인정보호법위반으로 신고를 하였으나 수사관 말로는 사채업자와의 통화내용만으로는 처벌을 할수가 없다고 증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사채업자는 제가 사무장을 고발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은뒤 잘생각했다며 관련자료를 제가 주겠다고 하더니 이틀뒤 돈을 받았는지 태도를 바꿔 모른척하고 연락도 잘 받지 않습니다. ) 제가 이런글을 쓰게된건 이 주간보호센터에 근무하는동안 사무장의 폭언.욕설.또한 휴가연차 제대로 못쓰게 했으며 근무시간이 아닌날에도 수시로 전화를 해 업무지시를 하는등 상식밖에 행동을 당연하듯이 하고있는 그사람들이 너무나 괘씸하고 퇴사후에도 이런일에 휘말리게 한 그사람을 그냥 두고봐야 하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헐...아뇨 노동청신고해야죠
노동청에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신고는 안되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담당조사관이 전화와서 퇴사를 한 상땐데 궂이 왜신고를 하냐는 답변을 하더군요...에효
헐~대박..퇴사하면 끝나는군요..ㅜ
아...여기 아시는듯...누군가 입사를 한다면 절대로 가지말라고 말려야 됩니다.
자기 개인정보가털렸는데 증거를어떻게가져오나요? 그무슨 아이러니하네
녹음도 있는데 ...노동청에서도 퇴사를 했는데 굳이 신고를 할필요가 있냐고 하면서 재직중인 직원과 여럿이 함께 신고를 해야 가능하다는듯..답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