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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사소한 일인데도

오늘따라 확 서운해 방에 들어와 눈물을 왈칵 쏟아냈네요 가족사라 어디 하소연 하기도 어려워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가족분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때 바로바로 말씀들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타인에게 쓴소리 하기도 어려워 하는편이고 상대가 지금 가장 힘든상황이라는걸 알고 있으니 선듯 말하기 어렵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 378
댓글 정렬
  • 논현동·

    소통하셔야 해요. 마음이 어려워도 소통을 하셔서 대화를 이끄셔야 하고, 상대방이 나로 인해 힘든 부분도 수용하셔야 해요.

  • 논현동·

    조금만 기다려 말씀해 보세요. 그러면 답이 보일거에요

  • 논현2동·

    답답하면 등산이나 대중교통을 타고 멀리 다녀옵니다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맛있는것을 사먹거나 체력을 소진 시키고 자요 어짜피 모든 문제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어야 끝나는거니까

  • 논현1동·

    상대가 힘든 시기이면 조금 참고서 지커보세요. 유난히 조금한 일에도 서운하고 눈물이 나오는 날이 있더라구요. 현명하게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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