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동 수수호떡 주관적 후기

지나다니면서 줄서있는것도 여러번 보고 당근에서도 맛집이라는 얘기가있어 다녀왔습니다 반죽에비해 속이 너무 적습니다 두개 구입후 두개 다 먹어봤는데 거의 반죽 80% 소20%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리저리 먹어도 빵밖에 안먹어져서 제꺼에 까먹고 소 안넣은줄알고 당황했네요 기름냄새가 많이납니다 기름으로 튀겼으니 기름냄새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고소한 기름냄새가 아니라 줄서있을때 코를 찌르는 기름냄새가 호떡에서도 납니다. 호떡 좋아해서 가봤는데 조금 아쉽네요ㅠ 너무 바쁘셔서 제껏만 오늘만 그랬을수도 있으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고 판단해보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한번 다시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