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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상도4동 근처

저희집이 2층인데 본인집처럼 오는 고양이가 하나 있어용 얼굴 무늬가 찰리 채플린 닮아서 찰리라고 부르는데 저희 집 고양이랑 자주 수다도 떨고 냄새 맡고 하길래 가끔 저희 애 간식이랑 밥을 나눠 주고 있습니당ㅎㅎ 혹시 근처 사시는분 이 아이 밥을 주시거나 따로 부르시는 이름이 있나요?ㅋㅋ본적이 있으시거나~ 저희집에 방문한지 1년 넘으신 손님ㅎㅎ 요즘은 밖에서 마주치고 찰리~ 하고 부르면 대답도 하고 가까이 오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조회 314
댓글 정렬
  • 마곡동·

    찰리 ㅋㅋㅋㅋㅋ 너무 이쁘네요ㅜㅜ 귀가 잘린거랑 털윤기가 흐르는거 보니 관리하는 분이 계신거 같은데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 마곡동·

      제목에 상세한 주소는 없애는게 좋아요! 요즘 주소공개하면 학대하는 사람이 많아서요ㅠㅠ

    • 상도동·

      헉 넵! 바로 수정했어요 그런건 전혀 신경 못썼네요ㅠㅠ 감사해요🥲

  • 흑석동·

    수염이 멋진 애옹이네요ㅋㅋㅋ 이름이 찰떡입니다😁

    • 상도동·

      너무 잘어울리죠😄

  • 상도제4동·

    집사로 간택된걸 축하드립니다.

    • 상도동·

      ㅠㅠ간택인걸까요ㅠㅠ

  • 상도동·

    저도 찰리 밥챙기는사람중 하나예요~!!!!! 저도 찰리라고 부르는데 헉... 일년정도 됬어용

    • 상도동·

      헉! 대박! 생각하는 이름이 다 비슷한가봐요ㅋㅋㅋ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 요녀석 사료는 잘 안먹고 간식만 달라고 울더라구요ㅋㅋㅋ

    • 상도동·

      사료랑 간식 흔드는 소리나면 기가막히게 달려와용ㅎㅎ 저도 챙겨주셔서 감사해용~^^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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