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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새끼고양이 기르고 싶네요

아..새끼고양이 기르고싶당ㅜㅜ

조회 228
댓글 정렬
  • 신사동·

    귀엽고 이쁘고 .... 근데 엄청 피곤하고 돈도 많이 쓰게되고.. 잘 생각 하셔야 할거에요....

    • 구로제5동·

      ㅎㅎ네 감사합니다.생명이기에 오래동안 고민했어요.

    • 신사동·

      응가치우고....아프고....사료값에....모래값에.... 중성화 수술값에....하.....새끼보단 쫌 덜 할수있지만....중성화된 성묘 추천드립니다ㅠ

  • 신림동·

    임보를 먼저 해보시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 신사동·

      감 좀 나눠 주세요...혼자 드시지 마시고ㅋㅋㅋ 담에 가믄 감 있는거 몽땅 다 드릴께요ㅋㅋ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리아님처럼 감 이뿌게 깎으신분 첨 봐씀~~^

    • 신림동·

      ㅋㅋ 희안하게 사람먹는건또 안먹어요 스펀지같은걸 주어먹는게 문제죠ㅠㅠ 감은 그게사진이라 이뻐보여그래요ㅎㅎ 제남친은 그닥뭐 별반응도 없더라는....;;;;;;;

    • 신사동·

      헐ㅡㅡ 왠 스펀지 ㅠ 울 뽀수니도 비닐 조각 같은걸 뜯다가 먹기는 하는데 소량이라 놔뒀는디.... ㅋ 남친은 배가 불렀구만요ㅋㅋ 나가ㄸ으믄 깎아만 주만 환장하고 먹을텐데ㅋㅋㅋ

    • 신림동·

      그...모래 패드있죠 벌집모양..퍼즐처럼 되있는..그거를 뜯어먹어서....수술까지 했어요.. 그거다버리고 집에서 스펀지란스펀지는 다 내다버렸어요 돌돌이 비닐도 툭하면 찢고먹고ㅡ..ㅡ 맛도없을텐데 왜먹나몰라요

    • 신사동·

      식성이 특이한 사람들이 있듯 냥이도 그 비슷한거 아닐까요....ㅠ 근디사막화발판을 뜯어먹으면....뭔가 먹을거에대한 결핍 같은ㅇ게 있는거 아닐까요....ㅠ

    • 신림동·

      한달도 안되서 엄마한테 버림받은애라 엄마젖을 못먹어서 그런가....외동냥이 성향인데 클때부터 형아랑 같이자라서 식탐이많은건가 싶기두하고 배식도 자율배식이고 간식도 아침저녁주는데..항상 형꺼 뺏어먹고 하아..독특해요진짜ㅋ

    • 신사동·

      하...버림받은....ㅠ 요녀석들도...다 제가 직접 살려낸 애들이었는데ㅠㅠ 고수니가 1살도 안됐는데 첫 출산이었던지라ㅠㅠ(길냥이 데려왔는디 임신중인건 꿈에도 모르고 나 저녁 먹고 있는디 아들이 기겁을하고 놀래서 봤더니...출산중ㅠ)저녁먹다 말고 쌩쑈를 했다는 ㅋㅋ

    • 신림동·

      어머나.. 중성화안된 암컷이었군아ㅜㅜ아가들은 괜찮은가요?

    • 신사동·

      하늘나라 보내줬어요^^;;

    • 신림동·
  • 신사동·

    무지무지요! ㅠ.ㅠ

  • 신림동·

    저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 일끝나고집들어오면 힐링은 엄청되요!!!!! 다만 개인자유시간은 없어지는게 힘들어요..🥲

  • 신원동·

    아래 전부 가능하면 키우면 좋죠..너무 이쁘거든여 ^.^ 방에 모래가 가득해서 바다온 것 같고 털이 하늘하늘 날아다녀서 눈온거 같고 털옷 털이불 좋아한다면 (1차 통과) 밤늦은 시간 방문 긁는 박자에 맞춰 신나는 노래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면 (2차 통과) 아파도 언제든지 치료 가능한 넉넉한 여유자금 (3차 통과) 고양이를 위해 대형가구 구입하고 큰집으로 이사갈 용기(4차 통과) 결혼 출산 사랑하는 가족구성원이 반대해도 영원히 함께할 의지 (5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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