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훈육

이가 나고 빠지고 다시 나는 과정에서 무는 행동은 자연스러운데 방치할 수는 없죠 물때 큰 소리를 내거나 손을 빼고 화를 내시기보다는 혀와 아래턱을 꾸욱 같이 잡으면 자연스럽게 입을 벌립니다 그후 안돼! 단호하고 짧게

아직 아기라면 물수있어요...이가 간지러워서 그럴꺼예요..아직 아기니 치석껌은 안좋을수 있으니 장난감을 주며 장난쳐줌 좋아요~~!유치도 빠지고 괜찮으실꺼예요

전 처음엔 반응하고 화내고하면 놀이인줄알고 더 물어대서 나중엔 물었를때 오히려 반응 안하고 무표정으로 눈 마주치면서 가만히 있었더니 그 뒤로 눈치보면서 안하고 서서히 줄더라구요 1살되기전이 가장 피크였어요~

저희 아이도 제 발만 물어서 실내화도 신어보고 했는데..어릴땐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조금 더 크니 놀다가 제 손을 물어서 “아야!”하고 크게 했더니 놀라더라구요. 이후에 자기가 물면 아프구나를 알았던 것 같아요. 가짜로 앙앙앙 무는 시늉만 합니다. 한창 귀여울 때네요. ^^ 저는 그 때 왜 울타리에 그렇게 오래 뒀는지 후회합니다. 배변 핑계로...그냥 풀어둘걸..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성장과정과 발달에따라서 무는행위는..굳이혼내거나 하실필요가없어요 시간지나면 없어짐 저나이때는 차라리 물어도되는걸 많이주세요 그래도손물려고할텐데 손물면 바리피해버리시고 좀시무룩하고 놀자놀자안할때 다시가서 장난감흔들어주세요.... 터그놀이도좋아요! 그리고터그놀이의 꽃은 놔! 입니다~ 도서관가서책빌려다보시면 공부많이되실거에요

장난감도 도움이되어요

요렇게 어린 나이땐 유치가 근질근질해서 무는거라서 꼭 물고 노는 장난감과 개껌을 주세요. 그래야 유치가 빠져요. 방바닥에서 쌀알보다 작은 강아지 유치를 발견하실꺼에요🥰❤️

저는 3개월때 이갈이때문에 손이 장난감인줄 알고 자꾸 물길레 손가락을 입 안으로 넣고 목까지 넣었어요 그렇게 몇번하니 안 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