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알바 같은 구인글 반복
이미 지원자가 저만큼인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거면 어떤 추가 조건을 붙이든지 하면 좋을 텐데 같은 글 반복해서 끌올만 하시네요. 다른 알바들 노출이 더 되면 좋을 텐데.
청룡동·일반·친구가 저보러 서울 며칠 놀러왔는데 어디 갈만한 곳이나 맛집 있을까요 ㅠㅠㅋㅋ 딱히 둘 다 사람 많은 곳 좋아하진 않고 친구가 한강은 가보고 싶대서 한강공원은 갈 예정 홍대쪽 갈거고 여의도 한강공원 갈거에요 마지막날은 서울역 쪽으로 갈건데 어디 들를 수 있을듯
쳇주시면 연락드릴게영
뭔 채팅을 달래.. 사람 너무 붐비는거 싫으시면 강남 성수 이쪽보다는 종로 문래 이쪽으로 마지막 서울역 가기 전에는 용산쪽도 괜찮죠
인생 삐딱하신갑네ㅋ
서울역에서 시간 남으시면 '서울로7017' 걸어서 남산공원 살짝 올라가는 것 추천합니다.(날씨가 너무 더우면 그냥 서울로만 한번 걸어보는 것도~)
홍대 성수동 남부터미널 용산 한강 추천합니다
이미 지원자가 저만큼인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거면 어떤 추가 조건을 붙이든지 하면 좋을 텐데 같은 글 반복해서 끌올만 하시네요. 다른 알바들 노출이 더 되면 좋을 텐데.
청룡동·일반·무슨 벌레일까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낙성대동·일반·장기연애 후 헤어지고나서 사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생각 자체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한 일주일? 그 연인이 딱히 그립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문제는 공허감이 너무 크네요. 그 공허감 때문에 불면도 오고 하루종일 공허하고 외로워졌어요. 이전엔 이런 공허감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혼자서도 잘만 살았는데 가족을 만나도 친구를 만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봐도 일을 해도 운동을 해도 그냥 뭘 해도 공허해서 힘드네요. 그렇다고 외롭고 공허하다는 이유로 아무나 만나고 싶지도 않고요. 본질적으로 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공부도 하고 취미도 하나씩 만들면서 공허를 메우고자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요. 이런 공허감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그냥 뭘 하든 텅 빈 것 같고 외로움만 가득차서 뭐 하나 손에 잡히질 않네요. 생각만 많고...
행운동·고민/사연·고민이 있는데 들어주실 분 친구가 한 말에 기분이 좀 안 좋은데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 물어보고싶어서요ㅠㅠㅠㅠㅠ
대학동·고민/사연·보라매병원역에서 3분 정도인데... 사례 만오천원드릴게요... 진짜 너무 커요... 천장쪽 몰딩에 있는데 벌레 잘잡는분..
봉천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