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매너온도는 과학입니다
36.5도 이하 내려가는 분과는 절대 채팅도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초4동·일반·흡연장소에 물그릇 밥그릇 다 갖다놓고 털 박박 밀린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혹시 얘 아는분 계시나요?? 음식점에서 키우는 강아지인거같은데 흡연장소에 강아지를 저렇게 묶어놔도 되는건가요ㅠㅠ
옷은 입혔네요
음식점에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흡연장소에 저게 무슨...참ㅠㅠ
음식점개인지 확실히 확인해보시죠? 혹시 누군가 버린아이는아닌지 ㅜㅜ
저기서 키우는애 아니었나요? 매번 저렇게 묶여있더라구요..
아 매일묶여있었군요ㅜㅜ 그럼식당개가맞겠네요
헐 ㅡㅡ 저러면 안되져 ㅠ
바로 옆에 있는 찻집 개예요ㅜ 아가가 겁이 많던데 주인분 나오시면 계속 울고..불쌍해요 진심
저길 흡연장소라 부르는 사람들이 부끄럽습니다...사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외부는 모두 금연구역이 맞지 않을까요?? 한국 사람들 무식하게 걸어가면서도 흡연하고 금연구역 사인 붙여놓아도 대놓고 담배펴서 걸어다닐때마다 불쾌해 죽겠는데, 반려동물 챙기기 이전에 이런 기본부터 챙기고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집에 혼자두기 안타까우니 데리고 나온거 아닐까요? 개주인도 먹고 살아야하고 개도 집에 혼자 놔두기보단 저기있는게 나을수도 있지요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죠 학대하는거 아닌거라면 다들 개주인에 맞겨두시죠
저기에 있느니 집에 혼자있는게 낫지요 님의사람아기라면 님 같으면 집에 두시겠습니까? 저기에 서있게 하겠습니까?
저 상황 자체가 학대입니다
님이 저 개맘을 아나요?? 주인 옆이 좋은지 집에 혼자 있는게 좋은지 사람애기랑 같나요? 애기를 집에혼자두면 안된다는건 누구나 아는거죠 사람이랑 개랑 구분좀 합시다 개주인한테. 쫒아가서 집에 놔두고 오라고 하세요 그럼 사람들마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예요 안버리고 키우고 최선을 다하는걸로 보이는구만
개맘요? 어떤 개맘요? 하루종일 담배냄새 맡는걸 행복이라고요? 저렇게 키우는건 엄연한 동물학대입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키우도록 도움줄것 아니면 그만댓 다시죠
사람애기랑 개랑 비교하는거보고 얼척도 없었지만 스스로가 선 인척. 누구를 가르칠수 있다고생각하는것도 자기만의 생각에 빠진것같네요 댓글다는곳에 댓글달아라 달지마라 하는것도 개는 주인옆이 가장행복한겁니다 환경을 개선할필요는 있지만 그렇타고 동물학대라고 비난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그리 생각한다면 신고하세요
한명은 논리적 한명은 감정적. 개는 개답게, 사람이 아닌 생물입니다. 어찌됐든 주인을 만난 입장에서 이미 자유를 뺏긴 것은 기정 사실이고 어쨌든 보살핌을 필요로하는데 주인이 학대도 아니고 그냥 가게에 같이 데리고 나오겠다는데 그게 문제라뇨? 뭐 한여름에 밖에 두거나 한겨울에 밖에 둔 것도 아니고 목줄을 풀어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된 것도 아니고... 동물은 동물답게 생각합시다. 불쌍하면 직접 돈주고 동물호텔이나 그런곳 대신 보내주던가 하세요.
돌볼사람 없으면 다른가정에 입양보내는게 맞아요 저건 학대입니다 낯선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개들한테는 스트레스입니다
정말 제 정신 아닌분들 많네요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저리 할까?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나가서 산책시키는것도 학대라고 할 분들이네ㅋㅋㅋ
주인분이 키우시는거어요 찾집사장님
그냥 가게안에서 쉬게 두지 날도 추워지는데 개한테도 안좋고 저기 계단으로 다니는 사람도 여럿인데 무슨 민폐인가. 전통찻집 사장님 개 그냥 가게 안에 들여두세요. 일반음식점이라면 고민될것 같은데 찻집(카페)라서 괜찮을겁니다. 개랑 가게에 함께 계세요.
찻집 이름이 뭔가요?
선릉마실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감님~
강아지가 옆에 있는데도 버젓이 담배를 피는것도 참. 몸보신한다고 삼계탕먹고 몸에좋은 차 마시고 몸에 안좋은 담배로 마무으리?
흡연실 은 없는데 .. 매일 마실다니는 코스인데 저도 학대라생각이 안들어서 지나치면서 제 강아지랑 인사만 합니다 불쌍하긴.. 합니다
거기 전통찻집 강아지예요 주인이 수시로 산책시키고 바닥도 인조잔디 같은것으로 깔아줬어요 근데 찻집 입구에서 누가 담배를 피우나요? 영업장 앞에서
ㅠㅠ곧 영하로 날씨 추워지는데 가족견은 사랑입니다.
찻집 사장님 역시 강아지 보살핌에 노력하시는듯 보이네요. 하지만 경제활동도 무시할수없으니 외부에 두신것같은데 이제 추워지는데 안으로 들여놔도 될듯싶네요. 찻집이라 고객들도 양해해주실듯해요
이강아지 무슨종인가요?
저 장면은 누가봐도 흡연장소에 물그릇 밥그릇을 갖다놓고 흡연장소에 강아지를 묶어놓은게 아니라 사람들이 강아지 있는곳에서 흡연을 하는거 뿐이죠 주인이 돌았다고 흡연구역에 강아지를 뒀겠어요? 추울까봐 옷까지 입혀놓은걸로 보이는구만 아무데서나 함부로 흡연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저 강아지를 저기에 놔둔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위에 댓글들 뭐임?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이렇게 단면적인 사진 한장 딸랑 올리면서 여론 조장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먹고 살기 위해 장사는 해야겠고 장사를 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강아지를 집에 오랫동안 혼자 둘순 없고(주인은 이게 더 강아지를 학대하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데리고 출퇴근을 하는거고 근데 강아지를 영업장 내에 둘순 없고 그래서 저게 최선일 수도 있는건데 다들 뭔데 난리냐고ㅋㅋㅋ 저 장면을 오히려 강아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영업자의 현실이라고 봐주고 저 주인분을 응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강아지를 키우는 자영업자 견주라면 열이면 열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암것도 모르면서 학대니 뭐니 떠드는 인간들 진짜 못됐네 이 사진을 보이는대로 해석할려면.. 강아지 밥그릇 옆에다 저렇게 담뱃재를 털고 싶을까? 에효 인간들아!!! 이런 내용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36.5도 이하 내려가는 분과는 절대 채팅도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초4동·일반·해맞이공원에 있던 너구리 2마리가 먹을거 찾아 내려온 것 같아요. 강아지 산책하고 있었는데도 사람한테 가까이 다가오네요. 겨울이라 먹이 찾기 어려운가 봐요.
삼성동·반려동물·내일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을까요 아니면 마라탕을 먹을까요...?????
서초4동·일반·역삼 이사 왔는데 붕어빵 4개 3000원이 평균인건가요,,,? 근처 붕어빵 파는곳에서 이렇게 팔더라구요,, 엄청 비싸군요,,,ㅠ
역삼동·맛집·매너온도는 보통 36.5도에서 시작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본 온도로 시작하시죠. 재미있는 건, 온도가 낮아진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제가 오늘 경험한 일을 통해 매너온도 시스템이 꽤나 흥미롭다는 걸 느꼈어요. 마치 과학적인 방법처럼 정확하게 사람의 매너를 측정하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매너온도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거죠. 물론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매너온도를 통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논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