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포차 고양이 무슨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고양이가 이리 짧은 줄에 묶여 있으니 ㅜ이제곧 추워지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ㅜ

처음부터 수내포차에서 키운데 아니였네요 ㅜ지금은 수내포차앞 나무에 짧게 묶여 있는 상황이라 볼때 마다 마음이 좋질 않네요

저도 볼때마다 맘이 안좋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요 진짜 ㅠ

하네스도 너무 꽉 조이고 줄도 너무 짧은데 그나마 그 줄마저도 엉키는데 ~(제가 봤을때는 )지금은 가게 안에 있는것 같아 제가 볼 수가 없네요 ㅠ

아고 아가 ㅠㅠㅠ왜 그러시는 건지

22년 사진에는 다른 고양이네요 ㅠ 그럼 매번 이렇게 하는 건가봐요 ~고양이를 이렇게 짧게 묶어놓고 하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봐요 ㅠ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는건지 ..ㅠ

지금 저도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요 ㅠ

혹시 동물단체 케어에는 연락해 보셨나요? 케어에도 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네 해봤는데 입양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없는경우에는 의미가 없네요 ㅠ

많은 분들이 걱정은 해주시는데 실질적 도움은 다들 힘드신것 같아요ㅠ 저도 이제 돌아가야하는터라 이제 이 글들도 삭제 할까합니다. 저도 애들에게 도움 주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안됐다는 말만 듣고 있는것도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요ㅠ

혹시 제가 모르는 상황을 아시게 되시면 꼭꼭~알려주세요 글라디스님..

한마리는 차에 치여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남아있던 아이가 차에 치여 죽은건가요? 14일 밤까지는 줄에 묶여 있던거 확인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냥 제가 데려올걸 그랬나봐요

인스타에서 보려고 피드가 너무 많아 볼수가 없네요 ㅠ 고양이자체를 묶어놓는다는 것이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ㅠ 그것 자체가 아이에겐 학대거든요 ㅠ남아 있던 아이가 젊은분들이 데리고 간것 같아요 ~

젤뽀 님께서 데리고 오셨어도 ㅠ 또 다른애들은 데리고 온다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ㅠ

하얀무늬없이 노란고양이가 치여죽었고 사진속 고양이는 입양간것같아요

조금 큰애랑 작은애가 있았거든요 ㅠ 아마 큰아이 같긴 한데 ㅠㅠ

제가 산책나간게 목요일저녁이였네요 그날 입양갔나봐요

더이상 고양이를 안데리고 오면 끝나는 문제인데요 ㅠㅠ

그러게말이예요.. 지나다닐때마다 장난감가지고놀듯이해서 보기 안쓰러워서 혼났는데 또 데리고오면 근처에 가기도싫어질것같네요

저두 그래요 ~그 쪽으로 산책가기도 너무 꺼려져요~ㅠ요즘 ㅠ

제가 예전 고양이 너무 예뻐서 간식주고 놀아주고 하니까 가게 주인인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옆에 서있던 아저씨께서 딸이 구조해왔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