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왔다면서 문열어달라는분
절에서 왔다면서 문을 열어달라는데 왤캐 무서울까요 저의 집에 복이 많은집 같아서 복을 알려주러 왔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ㅠㅠ 다른분들도 이런적 있으신가요?
성정동·고민/사연·제품 뚜껑 스텐용접이 떨어져서 용접 가능하신분 찾습니다
사진 올려주셔요
절에서 왔다면서 문을 열어달라는데 왤캐 무서울까요 저의 집에 복이 많은집 같아서 복을 알려주러 왔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ㅠㅠ 다른분들도 이런적 있으신가요?
성정동·고민/사연·오늘 아는여자한테 서장훈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기분이 참 않좋았어요 서장훈 솔직히 엄청 못생긴 얼굴 아닌가요
성정1동·고민/사연·불당동 갤러리아쪽 신호등 대기시간 표시됐었던거 같은데 왜 사라졌나요?
쌍용동·생활/편의·그런 사연이면 다양함 품목이 나올 법도 한데 한결같이 청소기 건강기능식품 이정도 물건만 나오네요 마케팅 담당자든 개인인 척하는 사업자든 창의력 좀 더 쓰셔야겠어요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아 보는 맛도 없네요
쌍용2동·일반·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지난 날 들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주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게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백석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