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 만나 결혼하는 바람에 덕신으로 이사왔어요
어느덧 20년을 바라보네요 첨엔 정둘곳 없고 힘들었는데 남에게 의지할게 머 있나요 그저 랑이한테 의지하고 자식들보며 지내는거죠~ 지금은 몇년전부터 허한 마음 채우고자 길냥이들 돌보고 있어요 그저 제 허한마음 채우고자 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냥이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어느덧 집에도 길냥이 5마리 입양해 키우는 중이구요 삶이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냥이들 돌보고 같이 지내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어떤때는 사람보다 냥이들이 더 맘에 평안을주는거 같아요 제 주위 모든 길냥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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