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개소리

Question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 소리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대학생입니다. 여지껏 개 키우는 집 밑•윗층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었어서 당황스럽네요. 그냥 자그마한 소형견이 몇 번 짖는 수준이
아니라 밤마다 동네가 울려라 하울링을 합니다.

집중을 해야 할 때도 노래를 뚫고 쿵쿵대는 소리•개소리 등이
들립니다.

새벽, 그리고 다 잘 시간인 오전 5-6시에도 출근을 하는건지
뭔지 서랍을 있는 힘껏 닫고 쿵쿵대고...

늦은 밤에도 꽤 시끄러운 편입니다.

각자의 생활이 있고 그 안에서의 소음들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배려따위 없는 무분별한 소음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잠을 자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9시 이후부터는
이웃을 위해서라도 층간의 격한 소음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물론 자연스러운 생활 소음 제외 ) 요즘은 개념없는 집들이 많네요.

개소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나그네 · Accepted Answer

야잇! 개소리 안나게 하라!~~

사냥꾼 · Answer

이사가세요 단독주택으로

반디 · Answer

개 키우시는 분들  개 보다 사람이 사는 주거지 이니 만큼  개 관리 책임지고 민폐 끼치지 말아야 합니다. 소중한 반려견이지만 개는 그냥 개입니다.관리안되면 키우면 안되지요.

성남누수탐지하수구막힘 · Answer

개념ㅁ이  없다

simplelife · Answer

너무 힘드시겠어요.
요즘은 얘는안낳고 개만 키우고 산책할때 개를 사람마냥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고~~
정말 꼴보기 싫어요.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수준높은 시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컴도리 · Answer

https://youtu.be/qwKiYuGp29k?si=3uDqMqbQmuXht7sc

탈퇴 사용자 · Answer

아....ㅠ

루키 · Answer

ㅠㅠ어우 힘드시겠어요111111

미니뉴 · Answer

앞집에서 중형견를 키워 개소리도 큰데 우리집  현관문만 열려도 컹컹컹! 그것까진 이해하려해도  새벽1~2시도 상관없이  컹컹컹! 짖어대니 수면에 큰 지장을 받네요.
새벽녘에 출근버스 타야하는 아이가 굉장히 힘들어해 앞집 여자에게  말하니 자기네 개라는 증거가 어딧냐며 뻔뻔하게 나오는데  어처구니가 ㅠㅠ
개짖을때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생방송식으로 들려주며 민원을 넣어도,관리소 방송도 소용없더니 관리소장님이 저희 고충을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아래와같은 공지문을  엘리베이터에 게시해주신 뒤 양심에 찔렸나ㅠㅠ 조금 나아졌네요

블루스카이 · Answer

저랑 비슷하네요 인사는 하고 사는 사이라 좀 전에 윗집에 카톡했어요 집안에 사람없음 강아지가하루 종일 울어요ㅠ
안됐기도하고 듣기 싫기도하고ㅠㅠ
새벽1~2시에도 발망치 찍으며 돌아다니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봄이 · Answer

밤마다 하울링을 한다면 집에 사람이 잘없을수도 있겠네요 직접 찾아가지마시고 관리사무소에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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