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그렇죠 관리실은 중립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

진짜 정답..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요즘 건물을 순삭으로 짓는탓에 층간소음 더심해짐. 윗집소리 듣다가 이제는 옆집소음이들림 원룸은 답도없음 대충살다보면 이시간대에 소리가 들리구나 감지하면서 넘어갑니다. 난괜찮은데 지인들이 우리집에서 잘때 스트레스많이받고 가요. (참고로 내집은 투룸에 거실 하지만 위치에따라 말소리도들리고 위에는 굴러다니는 소리가 항상 8시쯤발생 윗층사람바꼈는데도 이소리는 계속남 그래서 어느집인지 몰라요 골프공 굴러다니는 소리나요)

사건사고 방송에 나왔어요. 층간소음 문제로 발생한 갈등은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문제의 집 바로 윗층으로 이사해서 복수하고 있데요. 윗집에 먹을 것 도 갖다주면서 친해지는 수 밖에 없을 듯.

변호사도 이사로 해결했다니 진짜 답이 없나보네요

겪어보기 전엔 모른다고 이렇게 스트레스가 심할 줄..... 상상이상의 스트레스네요

전 아래에 살았는데도 일부러 말시키면서 제가 폭행한듯이 밀면서 저 형사 고발 하고

피해야 합니다 더러운 똥

저는 오히려 말하니까 일부러 더 큰소리를 내는 인간들이 걸렸어요 최악의 이웃

답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긴 하네요

잠깐하는 생활소음 아니고 본인들 잘때 빼고 쿵쿵 거리고 가구 끌고 하루종일 이러네요ㅋㅋ........ 원래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 중이에요

그분들은 상항잘몰라그럴수도있어요 집에 공부하는아이둘있는데 스카끝나고 정리후자야하는데 그때 시작이니 나 보다 아이가 자야 다음날 공부하는데 국가고시생. 취업생첨엔 부탁ㄷ.리다 했는데 개념이 없으니 응징해야죠 미친인간상대 미치지 않으면 안되요

경비실에서 얘기 하는거 듣고 왔거든요 그날부터 더 심해져서.... 모를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이상한 사람들이 걸린게 맞는것 같아요ㅠㅠ 하.........

경찰 신고는 최후로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될지는 윗집이 하루종일 계속 쿵쿵 거리느냐... 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신고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시국에 3인이상 뫼지말라고 했을때도 친구불려 음악틀고 술판벌였는데 경비아저씨말씀이 경찰신고도 말만하고 간다고 필요없다하더군요 잘못한자는 신고한사람을 바보로 만들더군요 본인의잘못 절대 몰라요

경찰이 특별히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계속 신고하다보면 어느순간 잠잠해질 수도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 경찰 별거 없잖아라고 생각만하지 막상 자기집에 경찰 2명이 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쭈그리 되더라구요 전화신고말고 문자신고로 하시면 되요 전 5번정도 신고했어요

문자 신고 방법 알아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진짜 방법이 없네요

진짜 쾅쾅 거릴때마다 심장이 아파요..... ㅠㅠ

진짜 어디서 나는 소린지 모를수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집에선 시끄러운 소리 난다고 경비실에 말한 집이 없다고 하셨었어요 ㅋㅋ

진짜 싸움 크게 날까봐서.... ㅠㅠ 근데 댓글들만 봐도 건들면 안되겠다고 느낄때까지 해줘야 멈췄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 ㅋㅋ

저도 계속 귀마개 쓰고있어요 ㅠㅠ 진짜 몰상식한 사람들 많다는 말 너무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