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들 안되서 어쩐데요
요즘 분위기가 이상해요 유난히 장사들이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공장들도 놀고 있고 업장들은 직원들도 다 짜르고 올해는 구인도 안올라 오네요 나같이 그달 그달 먹고사는 사람들은 대책이 없네요 숨통이 막혀요
본오동·고민/사연·아이 초음파랑 방사선 검사 해보고싶은데 김정태 동물병원 괜찮은지 정보 얻고싶어요~!
예전에 말티즈 키울때 거기서 눈수술 받았는데 싸고 잘하셨는데 지금은 모르겟네용
바가지 씌우는 병원은 아닙니다 하늘로 보낸 강아지 두마리 거기서 치료 받았는데 병원비 걱정없이 다녔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이상해요 유난히 장사들이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공장들도 놀고 있고 업장들은 직원들도 다 짜르고 올해는 구인도 안올라 오네요 나같이 그달 그달 먹고사는 사람들은 대책이 없네요 숨통이 막혀요
본오동·고민/사연·긴 세월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새차를 사도 기쁘지 않고 좋아하는 거 해도 즐겁지 않고. 제 마음은 꽁꽁 얼어 붙어 감정을 느낄수가 없네요 ~~ㅜㅜ 깜깜한 동굴에 갇힌. 기분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구라도 사귀어 보면 괜찮아 질까요?!
사이동·고민/사연·배달이 안되어도 가서 먹더라도 맛집 좀 알려주세요
사동·맛집·음식을 잘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솜씨가 늘지 고민이네요~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저에게 해당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속상하네요ㅠ
사동·고민/사연·사람이 살다가 망하기도하고 성공하기도 하자네욤. 어젯밤 자식둘 델고 안산으로 올라오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구욤. 너른 집에 살다가 단칸방 한칸으로 애들 델구 야반도주하는 기분이... ㅠㅠ 어무이 항암치료 시작하시며 제일 먼저 태클들어온 것이 냥이 둘이랑 어항 속 아이들입니다. 거북이들은 추석때 이미 피신시켜서 서울 부잣집에 큰애들 셋이 입양되어갔구 남은 물거북 넷과 육지거북이 둘은 곧 입양보내야하구욤. 냥이 둘은 저 있을땐 제가 챙기구 없을땐 여치니가 케어해주는걸로 하구 일단 대피시켰네요. 엄니 침대가 급해 어항들 다비우고 혼자 장롱 세개 분해해 옮기구 옷방 창고방으로 바꾼다구 제 옷을 40키로쯤... 무서운 의료수거함 먹이로.. ㅠㅠ 새옷이 반인디... 못입으니까 보냈어욤. 안산 올때 허리가 40이였는디... 지금은 32-3쯤이라... 꺄르르꺄르르. *^^* 이번주는 숙소에서 짐빼서 새로운 아지트로 옮기구 주말에 또 엄니 챙기러 내려갔다 와야하네욤. 회사에는 퇴사... 를 얘기하니 씨도 안묵혀서 반반으로 합의봤어욤. 일주일 근무 일주일 휴무로... 야간 입주 간병인이 자리잡을때까지는 요렇게 살아가야겠네욤. 두냥이님들 피곤하셨는지 ... 밤새 제 양쪽 귀에대고 코를 고시어 저는 설잠 설쳤네욤. 그래두 내 새끼들 옆에 있어서 좋은게 반... 울엄니 어제 애들 보내시며 우시던 모습이 아리는게 반이네요. ㅠㅠ 암튼 소확행이의 새로운 날들이 시작되네욤. 안산 생활 4년 끝 새로운 시작... *^^*
사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