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인성 교육 좀 시키세요

저도 좁은 길목에서 자기들끼리 장난치면서 온다고 앞에 보지도 않고 빨리 달려와서 부딪히고 사과 한 마디 안 하고 지나가는 애들 만났을 때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따끔하게 한 마디 할 시간도 없이 쌩~ 지나쳐 버려서 어찌나 황당하던지요....ㅠ 혼자 ㅂㄷㅂㄷ 대면서 갔어요🥲

자전서 부딪히거나 엘베에서 애들 떠들면 주둥이 치세요 조용해짐

조심조심 ㅠㅠ

저도 대다수는 아니지만 가끔 아이들 훈육 안하는 엄마들 보면 인상 찌푸려지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생각없는 사람에게 얘기한들 먹힐까싶어 참습니다. 하지만 속으론 안타깝게 생각들죠. 며칠전 봉화산역에서 환승하는 공덕까지 긴 거리를 가는데 대각선 반대편 6살정도 꼬마아이 지하철 통로를 운동장 삼는데 엄마분 아주 흐뭇한 미소만 보이더라구요. 다들 쳐다보고 인상쓰는데 무신경인지 무관심인지... 뛰다가 신발채로 의자에 올라가도 전혀 노터치. 핸드폰만 삼매경... 화도 나지만 아이 걱정도 되더라구요.

요즘 애들 부모님들이 가르켜야 합니다 ㆍ아무리 우리나라가 엉망이 되어가도 아이들을 잘키워야 아이들 미래가 있어요ㆍ너무나 개인주의로 변하는 이나라가 정치하는사람 잘못도 있지만 가정에서 자식 키우는것도 미래를위한 인생정치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ㆍ내새끼가 귀하면 남의 생활도 귀하고 소중합니다 ㆍ요즘 젊은 엄마들 너무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요 ㆍ본인도 그리 컷으니 그러하겠죠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ㆍ대한민국이 어찌 되갈런지 우리 아이들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 보고 배우는게 100% 라서 부모도 자신의 부모한테 교육못받아서 아마 인성교육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뇌에 구멍이 난다고 해요. 노욕이 자연스럽게 생겨 무개념이 되더라구요. ㅎㅎ 답답하지만 성인들이 제대로된 인성교육센터가서 배운 후 아이들을 훈육해야 합니다.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들 90%는 비정상적인거 보셨죠? 당연히 보고 배워서 애들도 장애가 오는것과 같습니다.

엘베 내리는데 먼저타는거 동감하고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는거 또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