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사거리 순찰차
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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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활/편의
엠스테이트 단지 내 헬스장+샤워장 있는곳 이름이 뭔가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아시는분??! 가격대도 궁금합니다🥹
조회 60
- 복정동·
더블유 짐. 한달에 27000원 3개월 이상 하면 써 싸질듯 근데 몇년전 가격이라 올랐을 수 도 있어요
- 문정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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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관심이 갑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요? 가락동 근처 입문자가 다닐 수 있는 절 있나요?
가락1동·고민/사연·좋아요 수2댓글 수5외로움과 홀가분함의 사이
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 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좋아요 수21댓글 수25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땅을 짚어서 통증이있는데
송파구 정형외과, 신경외과 괜찮은곳 추천해주실분? ㅜ
가락본동·병원/약국·좋아요 수3댓글 수9쇼핑 가실분
쇼핑 가실분 구합니다. 가든파이브에서 유니클로, 스파오 위주로 돌거구요. 오시면 서로 옷태나 스타일 봐주면 됩니다. 언제갈지는 상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장지동·동네친구·좋아요 수0댓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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