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한강에클라트 사시는 분....
11월에 이사왔고..!오피스텔 끝 라인인데... 원래 집이 이렇게 춥나요 ㅠㅠㅠ 난방을 아무리 틀어도 바닥이 안 따뜻하고 웃풍이 너무 심해서 코가 시려워요.... 이거 보일러문제인지 원래 여기가 그런지 궁금합니다!
원효로4가·주거/부동산·55년전 아직 새우젓 담던 드럼통이 산처럼 쌓여있고 달동네만 있고 아파트는 마포 아파트 한 채만 있던 시절부터 살았죠. 안 믿으시겠지만 그때만 해도 아파트 잔디밭에 비오면 개구리가 뛰고 여름에는 도마뱀붙이가 돌아다녔죠.
마포아파트 뒷문 쪽에 코끼리 미끄럼틀 있을 때부터 인가요?
넵. 어렸을때 많이 놀았죠.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마포아파트.코끼리 미끄럼틀.. 정말 오래전 얘기네요~ 연예인들도 많이 살았다는데~
까마중 열매도 까맣게 익으면 많이 따 먹었었는데...
개구리 아직 있습니다. 장마철 개구리들과 같이 노래 부르면서 하루하루 행복힙니다. 여름에 등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1월에 이사왔고..!오피스텔 끝 라인인데... 원래 집이 이렇게 춥나요 ㅠㅠㅠ 난방을 아무리 틀어도 바닥이 안 따뜻하고 웃풍이 너무 심해서 코가 시려워요.... 이거 보일러문제인지 원래 여기가 그런지 궁금합니다!
원효로4가·주거/부동산·자다가 갑자기 초인종 엄청 눌러서 잠 다 깼어요 .. 경찰이와서 사진보여주면서 이사람 아냐고 집에 누구있냐고 묻고 갔어요.. 새벽에 대뜸 경찰이라니..이런경우 처음이라 어안이벙벙하네요 ㅠㅠ무섭기도하고..뭐때문일까요 ㅠㅠ 이렇게 새벽에 굳이 초인종눌러가면서 찾는거면 급한거같은데..소리들어보니 윗집도 방문한거같긴한데 혹시 또있을까해서요
공덕동·동네사건사고·어릴 때부터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웠었어요 지금은 키울 여건이 안되서 못키우는데 강아지가 너무 만지고싶어요!! 강아지랑 너무 놀고싶어요!! 집 근처에 한강 산책로가 있는데 혹시 강아지 산책시키실 시간이 없으신분은 제가 시키고 싶어요!! 아니면 산책하실 때 껴주셔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참고로 전 삼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동네 친구도 없어서 동네친구도 좋아요!! #강아지 #강아지산책 #동네친구 #산책
용강동·반려동물·이대역 1번출구앞 수제네일팁파는 매장앞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ㅠ
염리동·분실/실종·마포에 꽤 오래 살았는데 가성비 갑 착한가격의 칼국수집을 발견했어요. "엄마손칼국수"인데 칼국수가 6000원인데 꽤 맛도 좋았어요. 요즘 혼밥집 찾는 분 많은데 혼자 먹기에 편한 의자도 있더군요.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여 편리하고 물과 반찬은 셀프라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찾기는 약간 어려웠는데 대흥역 3번 출구로 나와 공덕역 방향으로 가다가 용강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지나 조금 더 가면 생활가구전시장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용강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