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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여러분도 층간소음 심하신가요?

빌라에 사는데 윗집에 커플이 사는거같은데 저녁 10시30분만 지나면 발망치해대고 뭘 끄는지 가구 끄는 소리가 들리네요ㅠㅜ 홍삼이랑 쪽지도 보내봤는데 그날 웃는소리만 들리고 나아지는 게 없어요 결국 이어폰끼고 노래 최대한 크게 틀고 잡니다… 하루하루가 피곤해요 정말…ㅜㅜ 저같으신 분 계시나요?

조회 1,609
댓글 정렬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의정부동·

      저희만 그런건 아니군요,, 아무리 그래도 집주인이란 사람들이 좀 세입자들을 위해 조심 좀 해주지ㅡㅜ

    • 의정부동·

      네엡…ㅠㅠ 강아지랑 같이 지내고있어서 소음에 더 민감한가봐요 ㅎㅎ;;;

    • 설운동·

      소음 집 지을때 대충대충 지어서 더 심한듯요 엄격한 법이 없으니 그런거죠

    • 일동면·

      저 예전에 살때 윗집여자가 낮엔 자고 밤에만 깨어 가구옮기고 마늘빵구고 가을엔 은행뭐로 내리쳐서 깨고 까는 소리에 힘들었어요.

  • 송산1동·

    층간소음 유발자는 자기들이 뭘 잘못 하는지 몰라요 원래 습관이 그래서요~저는 윗집 여자 층간소음 잡았는데 며칠 조용 하더니 다시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또 뭐라고 해 했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확실한데욬ㅋ

    • 의정부동·

      뻔뻔하네요,,, ㅜㅜ 저는 찾아가진 못하고 천장만 쳤네요 성격상…. ㅠㅠㅠㅠ 직접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ㅠㅠ 진짜 다 묶어서 산에 버려야됩니다 지들끼리 살게

  • 휘경동·

    전 제일 윗층사는데도 위에서 나는듯한 소음(끄는소리. 뛰어다니는소리 등등)들이 들려요. 특히빌라는 소리가 벽타고도는지.. 어디서 나는 소음인지 알수가없더라고요

  • 흥선동·

    이해하시든지 똑같이 눈눈이이 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이해하시는게 덜 피곤하실거예요 배려를 모르는 인간은 잘못을 모르고 지들밖에 모르는 습성이 깊거든요 더 나쁜놈이 되어야 그러인간들을 지배하는데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 성향은 바꾸기 정말 힘들어요

  • 흥선동·

    윗집에 똥들있다 생각하세요 저도 큰 사고칠뻔 했는데 그뒤로 그냥 똥취급하면서 살다 이사했습니다

  • 호원동·

    누워있을 때 잘 들리면 아랫층 소리이고 일상 일땐 윗층 또는 옆집이나 대각선 에 있는 집일 수도 있더라고요...

  • 호원2동·

    조금 더 기다려 보시고 메모를 편지형식으로 정중하게 요처해 보시지요..

  • 호원동·

    그래도 그 집 사지 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적당히 살다 이사가야지 생각하심 편할듯요

  • 장암동·

    우리도 싸울때는 몹시 심한데, 그냥 산답니다. 꾹~~~참고..ㅎ

  • 장암동·

    답 없음요. 고칠 인간들었으면 첨부터 아랫층 배려없이 살지 않았겠죠. 전국 어디간들 늘 같은말. 우린 그런적 없어요... 어디서 이렇게 대답하라고 배워오는지.. 윗분 말대로 똥이다 생각하고 사는수 밖에.. 다들 첨엔 좋게 해결하려고 선물넣고 편지붙여놓고 역시나 그대로.. 참다 천장치기 잠깐 조용하다 또 그대로.. 참다참다 올라가 큰소리대판.. 전 순서대로 하고 조금 나아졌고 소장하고도 한판 했어요. 살아보니 착한게 좋은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이 아파트 미친년은 나 다!다들 덤벼. 이젠 나만 병신처럼 참고살지 않겠닷! 내 인생도 중요하닷!.. 이런 마인드로 삽니다. 예전엔 욕도 못하던 내가 윗층 똥들 때문에 욕이 아주 입에 찰싹 붙었어요. 빙의 된듯..^^;; 결국 경찰 싸이렌 들을 각오하고 올라가서 싸우는 수 밖에는..ㅠㅠ

  • 장흥면·

    우리는 밑층에 가끔 먹을거며 좋은거 있으면 갖다드립니다. 그래서 원만하게 지내고 있어요. 위층도 가끔 소음이 있는데 그정도는 참고 지냅니다.

  • 신곡동·

    빌라는 자재가 아파트랑 달라서 방음 잘 안될 거에요 웃는 소리 들린다면 말소리도 잘 들리는 거 아닌가요? 이사 추천이요

  • 탈퇴 사용자

    이사갈거 아니시면 웃으면서 좋게 계속 얘기할수밖에 없더라구요..아니면 전 볼때마다 불편하더라구요...

  • 호원1동·

    우리집은 새벽3~4시만되면 윗집 베란다에서 화분 끄는소리 및 남자 소변보는소리가 찰지게 들립니다. 하필 그시간에 잘도 깨어나는 나~

  • 흥선동·

    드럼 배우세요!

  • 의정부동·

    저도 처음에 2~3번 올라갔었는데 그담음부터는 소음있으면 문자 달라고 메모를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힘들면 문자했더니 한참 뒤에나 다음날 문자로 집에 없었다네요.,. 할말이 없어요.. 친정에갔었다.가족외식을 했다 기분좋게 나갔다왔는데 맘이 불편하다며. ..그럴거면 번호는 왜준건지..,.올라오는게 부담스러워서일까요? 암튼 계속 뜀니다.. 말을해도 계속. .ㅠㅠ

  • 백석읍·

    에휴....층간소음이 문제죠 사실 그게 건축을 잘못한 건축사들 잘못인데 우리끼리 싸우고 있네요 전 그게 싫어서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닭장 사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 여의동·

    귀마개ㅡ개당1Set,ㅡ1000판매합니다ㅡ

  • 여의동·

    53946668입니다ㅡ10개1만원

  • 여의동·
  • 여의동·

    고통스럽죠ㅡ

  • 여의동·

    귀마개해봐요ㅡ조용해요ㅡ약구캍은데ㅡ보다더부드러워요ㅡ저가ㅡ한셋트1천원에드려요ㅡ

  • 여의동·

    귀아개ㅡ드릴까요셋트천원입니다ㅡ

  • 녹양동·

    저희 집에는 위층에 사시는 분들은 운동을 해요. 밤에 그래서 미치겠어요. 그랬는데 그러려니 해요.

  • 장암동·

    살면서 좋은 이웃을 만나는것만큼 큰 복도 없는것 같아요. 저도 겪어 봤지만 참으로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4식구는 한 집에서만 27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 애기때부터 뛰어 노는건 무조건 밖에서 하게하고 집에서는 절대 못뛰게 했습니다.우리집에 손님이 오거나 명절이면 아랫집에 먹을거나 선물을 돌렸습니다.그결과 아래층사는 분들과는 여지껏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윗집과의 이야기입니다. 윗집과는 별별짓을 다해봐는데 해결 방법이 없네요ㅠㅠ 그 고통은 정말ㅜㅠ 윗층사는 사람이 무조건 아래층을 베려해야 합니다. 윗층사는 사람은 남의집 지붕에 산다고 생각하시며 살아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대처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호원1동·

    저는 유별난 아랫집때문에 지금은 아는체도 안하고 지냅니다. 집안에서 운동하지 말라고 아침6시에 인터폰을 하길래 무슨 운동요? 했는데 집안에서 런닝머신으로 운동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저희집으로 오시라고 했어요 새벽부터 어떻게 남의 집에 방문을 하느냐며 한사코 우리집에는 안오겠다며 런닝머신 운동만 안하면 될 일이라고 해서 저는 억울하니 꼭 오시라고 했어요 저희집에 운동기구가 하나도 없는걸 창고까지 확인하고 돌아가며 이상하다고 계속 말하면서 돌아갔어요 저희가족은 아침8시부터 출근해서 저녁 7시나 되어야 돌아오는데 가끔 가족싸움이 나면 꼭 우리 아랫집입니다 목소리들도 커서 집에서 이야기해도 다 울려요. 그런 사람들이 우리 집을 세 번이나 다녀갔어요. 이제는 다시는 안 오겠죠. 저는 올 때마다 우리 집을 다 보여줍니다. 혹시 아들이 술 주정하지 않느냐? 그건 본인들 집안 문제든데. 우리아들 결혼해서 집에 없다하니 안 믿길래 또 문 열어서 보여주었어요. 층간소음 문제는 아랫집만 피해를 입는게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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