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에 점 잘봐주시는분 있나요?

점사비는 얼마인지요

궁금하네요 ㅎ

점은 그냥 취미 정도로만 보세요.다 통박으로 때려 맞추는겁니다. 신내린 무당은 생년월일 생시 정도 듣고. 줄줄줄 을퍼 댑니다. 아무것도 안물어 봅니다. 오히려 신기해서 내방객이 물어볼정도. 딱 한번 만났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섬에 놀러 갔다가.호기심에 풍어제 지내는 무당한테 점을 봤더니. 딱 그러더군요. 참고로 저는 점집 한 50곳은 다녀본거 같아요. 타로. 사주까페.무당집 기타등등

연신내 로데오 '연타로' 괜찮았어요. 여기서 직장운하고 연애운 봤는데 적중했네요. (당연히 홍보 아니고, 저도 타로 볼 줄 알고 명리학은 공부 중이라 실력 있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점봐서 청와대 옮기고 내란 일으켜서 사형당하게 생긴 사람 있는데... 점본다고 일 잘풀리는거 아니에요 미국 부자들 대통령들 태어나서 점 한번도 안봤을텐데 잘들 살자나요

위의 그 사람은 무당도 말렸는데 욕심때문에 진행하다가 재액맞은거고 피할수 있는 재액은 피하면 좋죠. 북한산 있는 지역이라 영험한지 그 근방에 무당집은 많은편인데 실력과 별개로 인성이 별로라서 알려드릴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