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새벽 소음 + 추가
이르면 새벽 1시나 2시 아니면 3시에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요 뛰다가 중간에 뭐 놓는 소음도 나니 신문배달인 거 같은데 대낮도 아니고 늦은 새벽에 왜 뛰는걸까요 보통 3분에서 길면 7분까지도 걸리네요 개념이없나 걷기만 해도 시끄러운데 그것도 매일 ㅋㅋ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또 일하시는 걸텐데 새벽러라 새벽에 작업하지만..... 그냥 들리면 귀신이다~ 생각하고 스릴넘치게 즐겨야겠어요 그럴 수도 있지 머 그나저나 신문 배달도 쓰레기차도 시끄럽게 왜 새벽에 하는지 어이없게 + 방금도 왔는데 뭔가 이상해요ㅠㅠ 시간대가 다 너무 달라요 이젠 좀 무섭네요 12시 50분에 왔고 이번엔 30초도 안되서 끝났어요 물건 내려놓는 쿵 소리 두 번. 근데 이상한 점은 제가 복도방이거든요 복도쪽으로 창이 나있고. 저는 신문같은 건 시키지않아요 근데 제 창문 앞에서 폰으로 플래쉬를 두 번 터뜨리다가 다시 뛰어가더라고용 물건 놓는 소리도 안 나고.. 발소리들어보니까 제 창문까지와서 플래쉬만 터뜨리고 갔어요 + 쿠팡이었네여. 오늘도 열일하는 쿠팡맨..... 플래쉬는 배달완료 사진이었습니다 새벽에 열심히 일하 시네요. 수고하십니다 🩵
문래동5가·일반·